쏘카 쿠폰이 있어 미니4door(가솔린)을 4시간 정도 이용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 차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ㅋㅋ

사실 미니가 처음 운전해본 외제차이긴 하지만 그 코너링의 안정감과 탄탄한 느낌은 정말 감탄사가 연발되더군요.
그리고 가속력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보조석에 앉은 와이프(운전 초보) 무언가 탄탄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정말 좋아하더군요. (사실 실내 디자인을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ㅎㅎ)

미니란 차 왜 사람들이 펀카라고 부르는지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