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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님 티뷰론 따라가기
아직 느리게 달릴 때라 따라가기 힘든 게 보입니다. ^^
나중에 재필님, 현민님 추월하느라 막히셨을 때 다시 잠깐 카메라에 잡혔는데 패스했습니다.
장성윤님 엘란 주행모습
2009.03.31 21:57:28 (*.11.134.122)

어이쿠~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 ;; 정말 창피한 주행 입니다 ㅎㅎ 이건 뭐 라인도 없고.. 그냥 달리기만 하고 있네요 ㅋ 다음엔 전력보강하여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자료 정말 감사하구요 ^^
2009.03.31 22:01:09 (*.116.42.226)

한조님~감사드립니다~^^
타차량에서 촬영한 제차를 보니 신기하네요~(촌놈입니다...)
서킷은 03년도에 용인에서 이벤트주행 한번해보고 첨이라 가기전에
테드회원님들 주행영상을 많이 보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다고 했는데...
역시 실전에선 긴장도 많이 하고 날씨도 안좋고 해서 좀 그랬습니다
한번 가보고나니 너무 재미있어서 담에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타차량에서 촬영한 제차를 보니 신기하네요~(촌놈입니다...)
서킷은 03년도에 용인에서 이벤트주행 한번해보고 첨이라 가기전에
테드회원님들 주행영상을 많이 보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다고 했는데...
역시 실전에선 긴장도 많이 하고 날씨도 안좋고 해서 좀 그랬습니다
한번 가보고나니 너무 재미있어서 담에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2009.04.01 00:14:48 (*.32.110.160)

태백은 처음이라 열심히 따라가 보다가, 대략 3코너가 중요해 보여서 집중공략해 봤었죠. 처음에는 안정적으로 타려고 3코너를 2단으로 내리고 진입하다가, 4번째였던 3시 주행타임에서는 앞에 차가 없으면 3단으로 진입해서 줄타기를 했습니다. 덕분에 스핀도 한번 했고요. 윗동영상들은 2시 타임 것들이라 비교해 보면 느린 표시가 납니다.
1코너, 4코너에서 뒤를 흘리고 있는 것이 재미라면 재미지요. 나름 그간 의도한 셋팅이 잘 먹힌 듯 합니다. 하중 빼면 뒤가 흐르고, 하중 주면 뒤가 흐르지 않으니 불안감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른 노면에서는 어떨지? ^^;
1코너, 4코너에서 뒤를 흘리고 있는 것이 재미라면 재미지요. 나름 그간 의도한 셋팅이 잘 먹힌 듯 합니다. 하중 빼면 뒤가 흐르고, 하중 주면 뒤가 흐르지 않으니 불안감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른 노면에서는 어떨지? ^^;
2009.04.01 02:37:23 (*.229.100.53)

한조님 슈마 3단기어비는 모르겠지만, 통상 오메가코너(아마도3코너)는 3단으로 속도만 줄이고 좌코너 진입해 헤어핀 전에 2단 다운시프트하는게 무난할겁니다. 초입 좌코너 후 헤어핀까지 거리가 길지않아 미리 다운시프트하는건 손실일듯 싶어요. 태백트랙은 출력이 좌우하는 폭이 커서 배기량 열세임에도 한조님 주행이 더욱 돋보이는 듯 하네요.
태백은 그랜드코너 가속이 꽤 중요한데, 작년 SF 1전 전날 그랜드코너 포스트에서 한시간동안 임시오피샬을 하면서, 클릭과 세라토 최고랩을 찍은 서호성(세라토1분12초대), 김태현(클릭1분13초대),신윤재와 김남균(각 14초플랫정도)의 코너링을 보니 완전히 인쪽을 물고 게걸음치듯이 액셀을 살리면서 달리는게 공통점이더군요. 파워가 다소부족한 차들은 그랜드에서 알피앰을 살려 메인스트레치에서 누가 좀 더 빨리 가속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한조님도 드라이때 13초대는 들어가실 듯 해욤.^^ (타이어상태에 따라 달라 정확한 예상은 좀.ㅋ)
태백은 그랜드코너 가속이 꽤 중요한데, 작년 SF 1전 전날 그랜드코너 포스트에서 한시간동안 임시오피샬을 하면서, 클릭과 세라토 최고랩을 찍은 서호성(세라토1분12초대), 김태현(클릭1분13초대),신윤재와 김남균(각 14초플랫정도)의 코너링을 보니 완전히 인쪽을 물고 게걸음치듯이 액셀을 살리면서 달리는게 공통점이더군요. 파워가 다소부족한 차들은 그랜드에서 알피앰을 살려 메인스트레치에서 누가 좀 더 빨리 가속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한조님도 드라이때 13초대는 들어가실 듯 해욤.^^ (타이어상태에 따라 달라 정확한 예상은 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