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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마는 없지만 매일같이 테드에 방문하는 유령회원입니다.
영상하나를 우연히 보게되서 올립니다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좀 위험해보이네요.. 아 그리고 이정도 운전실력이라면 상중하중 어느정도실력인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이런것에 대해 감이 전혀 없어서요...그럼 즐감~하세요!!
2009.04.02 13:54:06 (*.23.6.21)

영상의 마지막 글귀에 잘 표현되어 있네요.. 서킷이 매우 부족한 국내현실에 대한 외침?
서킷이 많아도 하긴 하겠지만.!!! (쑹 운전 잘하긴 잘하네요!)
서킷이 많아도 하긴 하겠지만.!!! (쑹 운전 잘하긴 잘하네요!)
2009.04.03 00:24:05 (*.147.157.94)

분명히 민폐죠..주변이 주거 지역이라면 저도 자동차라면 미치지만..
애 키우는 집 근처에서 새벽에 저런 짓 하면 아마 칼 들고 나올 겁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저런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은 글쎄요...
쇼바 올리고 빠라바라빠라바 하며 갈지 주행하는 꼬마 양아치들도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
애 키우는 집 근처에서 새벽에 저런 짓 하면 아마 칼 들고 나올 겁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저런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은 글쎄요...
쇼바 올리고 빠라바라빠라바 하며 갈지 주행하는 꼬마 양아치들도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
2009.04.03 08:36:51 (*.131.231.68)

저 주변은 산입니다. 산 너머에는 산이구요 반대편은 산넘어 공단입니다.
싱크로G 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 세대도 차이가 나고
하지만 한 다리 건너 들리는 얘기론 기성세대와는 다른 시도를 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랑 연계성은
전혀 없지만 웬지 잠못자고 저렇게라도 불태우는걸 박수는 아니지만
비난 또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옛날 곤지암에서 양평 넘어가는 도로와(1시간 차 한대 안지나가는
물론 시간은 새벽이지요) 상품리에서 이포나루 넘어가는(세시간 돌아도
한 대도 못만나는) 그랬던 과거지사가 있어서인지 웬지 비난이 어렵습니다 ^^;;
싱크로G 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 세대도 차이가 나고
하지만 한 다리 건너 들리는 얘기론 기성세대와는 다른 시도를 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랑 연계성은
전혀 없지만 웬지 잠못자고 저렇게라도 불태우는걸 박수는 아니지만
비난 또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옛날 곤지암에서 양평 넘어가는 도로와(1시간 차 한대 안지나가는
물론 시간은 새벽이지요) 상품리에서 이포나루 넘어가는(세시간 돌아도
한 대도 못만나는) 그랬던 과거지사가 있어서인지 웬지 비난이 어렵습니다 ^^;;
2009.04.03 12:05:08 (*.94.50.18)
드리프트에 대한 꿈이 남아있는 '워너비'로서,
저분들의 노력과 성장해가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다만, 날갯짓을 안전하게 원없이 하실 수 있는 '공인된 놀이터'가
어서 생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저분들의 노력과 성장해가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다만, 날갯짓을 안전하게 원없이 하실 수 있는 '공인된 놀이터'가
어서 생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2009.04.03 14:39:43 (*.160.130.2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테드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군요.
지금 3편에 들어갈 노래 작곡중에 깜독님이 테드에 영상 리플 겁나 달렸다길래 와보았습니다.
테드에 이렇게 싱크로지에 대한 호응글이 올라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네요.
매달 1편씩 나올 예정입니다만, 사실상 순정으로 더이상 뽑아먹을게 없어서 저는 튜닝노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글구 여기서는 제 진심을 이야기해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가정하에 몇 마디 더 남기고 싶긴한데,
첫 글이고 하니까, 좀 더 지난 후에 저 영상 배후에 깔린 코너 진입전의 두려움이라던가 같은 내용들을 써볼까
합니다.
따라하진 마시고 위험한건 저희들이 다 합니다. 걍 재밌게 봐주시기만 해주셨으면 하네요.
테드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군요.
지금 3편에 들어갈 노래 작곡중에 깜독님이 테드에 영상 리플 겁나 달렸다길래 와보았습니다.
테드에 이렇게 싱크로지에 대한 호응글이 올라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네요.
매달 1편씩 나올 예정입니다만, 사실상 순정으로 더이상 뽑아먹을게 없어서 저는 튜닝노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글구 여기서는 제 진심을 이야기해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가정하에 몇 마디 더 남기고 싶긴한데,
첫 글이고 하니까, 좀 더 지난 후에 저 영상 배후에 깔린 코너 진입전의 두려움이라던가 같은 내용들을 써볼까
합니다.
따라하진 마시고 위험한건 저희들이 다 합니다. 걍 재밌게 봐주시기만 해주셨으면 하네요.
2009.04.03 17:09:06 (*.229.100.53)

드리프트 연습중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줌 정리해서 함 올려주삼.
대향차의 경우는, 젠쿱의 블루투스를 적극 이용해 양끝에서 동료가 알려줘 안전하게 탈 수 있었다네요. 이미 크고작은 쌔려박음은 마이겪어서 앞뒤범퍼는 쭈글쭈글하답니다. 다른 한대는 대파도 나공..ㅋㅋ 본인의 어필포인트는, 좁은길에 싸이드브레잌을 안쓰면서 매순간 다가오는 가드레일의 공포를 이기는게 쉽지않았고, 자유롭게 컨트롤하는게 결코 쉽지않다는 점. 포스팅 해주면, 함께 논란도 즐김서 얘기나누고 좋을 듯. ^^
대향차의 경우는, 젠쿱의 블루투스를 적극 이용해 양끝에서 동료가 알려줘 안전하게 탈 수 있었다네요. 이미 크고작은 쌔려박음은 마이겪어서 앞뒤범퍼는 쭈글쭈글하답니다. 다른 한대는 대파도 나공..ㅋㅋ 본인의 어필포인트는, 좁은길에 싸이드브레잌을 안쓰면서 매순간 다가오는 가드레일의 공포를 이기는게 쉽지않았고, 자유롭게 컨트롤하는게 결코 쉽지않다는 점. 포스팅 해주면, 함께 논란도 즐김서 얘기나누고 좋을 듯. ^^
흡사 '게임 플레이'를 보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참 재밌습니다 ^^
밖과 운전자을 보면 이리저리 G에 쏠려다니시는데,
실내에 고정된 카메라로 보다보니 재밌어보인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