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매미소리가 들려오지만.. 무덥고 비도 많이 왔던 올해 여름은 이제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제 차의 경우 큰 변화는 없었지만 최근에 모임들도 다녀오고하여 기록겸 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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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적주행거리 22만킬로 미터를 넘겼습니다.

사실 다 전차주분들이 이루어 놓으신 공이고... 저는 4-5천 킬로 탔을려나요 ㅎㅎㅎ

그외 소소한 변화라면.. 트렁크에 혼다 인테그라 타입알 뱃지를 달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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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제 제차에 아큐라 엠블럼은 핸들에만 남게 되었네요 ^^

실제 K20엔진이 들어간 혼다 어코드 유로 타입알에도 빨간 뱃지는 부착이 안되어 있지만 한번 쯤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어릴떄는 파란, 노란색 앰블럼도 이베이에서 팔곤 했는데... 기왕이면 영롱한 정품으로!!

대신 전면부도 빨강으로 바꾸면 루돌프 같을것 같아 현행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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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홈페이지 Cars & Coffee에 들렀다 찍힌 사진인데 
지인분들께 후드 안쪽좀 보라며.. 엄한데 닦고 있다고 핀잔 들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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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엔 제가 활동하는 혼다차량 카페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모인건 처음이었고, 저도 랜선 연애하듯 온라인으로 뵙던 몇분을 드디어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되어 반갑고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인듯 하지만, 모두 건강과 함꼐 즐거운 카라이프 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