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군요.

더불어 페라리도 마사의 선전으로 최근 살아나는 중이었기때문에 더욱 아쉬울수 밖에 없네요.

빨리 회복이 되야할텐데.....드라이버는 사고의 위험에서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큰일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속도가 속도인만큼 날아오는 물체에 머리를 맞는다는 게 정말 무서운 상황이네요.

잘 깨어나서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바리첼로의 머쉰에서 떨어져나온 리어 댐퍼 스프링에 헬멧을 맞았다는군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별 탈 없이 일어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헉 처음에는 무슨 깡통인줄 알았는데 스프링이었네요. 그것도 머리에...헐...큰일 아니기를...

아래는 바퀴인가요?

저런 사고가 생각보다 많은가 보네요...

콕핏에 안전장치가 좀더 추가되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보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종종 생각하는건데 저렇게 머리가 드러나 있기때문에 생기는

위험한상황들이 안타깝습니다.. 어제 해프닝 많았었죠. 타임계측 시스템에 문제가있어서 다돌고 

선수들이 서로 타임물어보질안나.ㅎㅎㅎ 한참후에야 타임들이 나왔던.. 마싸로 우울했었는데

그거 땜시 푸훗..

허어... 영상을 보니 맞고 기절해서 그대로 돌진했나 보군요... 저런걸 보면 예전에 슈마하가 엄청난 금액의  위약금을 물면서 헬멧 스폰서를 철회하고 다른 헬멧으로 바꾼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비슷한 사고가 2건이나...

한명은 사고로 튕겨나온 타이어에 맞고...한명은 스프링에 맞고..

ㅡ_-;;;

그게 스프링이었군요~~무슨 볼트같이 생긴게 날라온줄 알았는데요~~휴...생각만 해도 아찔~~

예전에 호켄하임에서는 튕겨 날아간 타이어에 마샬이 맞아서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죠.

드라이버 시트 앞에 방탄유리가 세워지는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군요.

헬멧 안썼으면 어찌되었을까 끔찍하네요.

쾌유를 빕니다.

그나저나

제목보고 놀랐어요. 심슨가족 만화에 공부잘 하는 딸 마사가 다친줄 알고....

저의 무식에 갈채를 ㅜ.,ㅜ

* 바리켈로는 눈물을 보이고,

* 키미는 자신의 2위를 마싸에게 헌정했으며,

*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합니다. 짧게는 수주, 길게는 몇달이 지나봐야 회복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알 수 있을거라는 의사의 코멘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스프링이 차체 앞쪽에 부딪히고 그 다음 콕핏의 구조물에 튕겨서 마싸의 헬멧을 때렸다는데

하필 두번째 부딪힌 부분이 충돌에서 드라이버를 보호하기 위해 높게 세운 벽이었다는 아이러니가...

아무튼 마싸의 공백으로 인해 슈마허 복귀설이란 떡밥까지 도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