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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석철입니다.^^
인터쿨러 냉각을 위해 워셔 노즐은 구입했고,
워셔탱크는 대용량으로 구입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정비하는 친구한테 알아볼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 워셔탱크를 하나 구할려고 하는데 사이즈는 크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장착하기 쉬운것으로 하나 알려달라고.. "
그랬더니 친구놈이 걱정하지 말고 지금 오라고 해서 갔는데
이렇게 6리터짜리 엔진오일통으로 하나 만들어주더군요.
엘란 시트 뒤쪽으로 고정시켜주면 딱인것 같습니다.
이제 호스하고, 워셔노즐 고정만 해주면 모든 작업은 끝날 예정입니다.

설마.... ^^;
메탄올 희석해서 쓰시면 효과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가끔 희석하는데, 흡기온 측정시 8도 정도 밑돌더군요.
그런데.. 룸미러로 뒤를보니 헤드라이트 워셔라 그런지 바닥에 물흐른 흔적이 ...
추후 co2로 업글예정입니다..
본닛에 구멍 뚫는다더니 요딴 잔머리를... ㅎㅎㅎㅎ
암튼 효과는 만땅일거 같습니다. 근데 라지에타에 바로 뿌리시게?

대현님^^ 냉각용인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트렁크에 방수패킹 하나 빼야할것 같은데요.~~
인성님^^ 음.. 그런 단점이 있군요. 저 혼자 편하다고 사용하면서 다른 차량 스핀하게 할수는 없죠.
일단 테스트는 한번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윤중님^^ 에탄올이라.. 검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호님^^ 안산 그 친구 맞습니다. 안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태백에서~~
선동님^^ 감사합니다. 가면 갈수록 무거워지는것 같습니다. 경량은 꿈도 못꾸고..
세원님^^ 감사합니다. 아직 장착 및 테스트도 못해봐서 성능은 미지수입니다.
촌장님^^ 장착할때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첵밸브(?) 하나 끼우면 해결됩니다.
본닛은.. 지금도 처치곤란하는데 본닛까지 손대면 진짜 제손에서 묻어야합니다..

오일쿨러는 뿌리자마자 말라버려서 문제가 없던데, 인터쿨러는 모르겠군요.
분무가 제대로 되면 인터쿨러도 어느 정도 고온이니 잘 마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