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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toblog.com/2009/08/21/spy-shots-are-you-the-2011-hyundai-sonata/
아마도 용인에 있는 기존 KMtv 자동차 스튜디오에서 카다록 촬영중 카메라 폰으로 찍은게 도는것 같은데..
심지어 검정색에 모범 택시(?) 샷도 있는 것으로 보아.. 한동안 택시로 출시 안한다는 현대의 동일한 거짓말(?)이 또 들통 났군요..
여튼.. 카메라 폰으로 사진 유출하신 그분(?)께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모범택시 사진에선 왠지 전세대 캠리에서 받았던 느낌, - 붕뜬 풍만함이 느껴지는데요.
다른 사진들에서 제네시스 룩으로 좀 달라보이니 다행입니다...
꽤 괜찮게 나올것 같아 기대하게 되네요.
캠리나 알티마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집니다.

베르나에서 처음 본 저 라디에이터 그릴이 결국 온 현대모델에 정착이 되어가는군요..
아직 까지는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유출하신 분의 한순간의 실수이겠지만 또 메이커 입장에서는
이런 사진 몇장이 정말 치명적이지요...
안타깝습니다.
인테리어 좋네요.
프론트뷰는 적응이 좀 필요할듯하고..
리어뷰는 BMW 7시리즈, 라세티프리미어와 패밀리룩이네요.^^

내부 사진을 찍기위해 천장이 없어진 희귀한 사진이네요. 어떻게 내부 사진을 시원하게 찍나 했더니 아예 저렇게 하는군요.

앞모습은 저도 액티언 생각 났습니다. 앞보다 뒤가 정말 멋지네요.
'실내공간의 현대'가 어떻게 4도어 쿱을 만들지 궁금했는데 벨트라인을 상당히 높게 잡아서 유리 크기를 줄인걸로 보이고 높이는 기존 소나타와 큰차이 없어 보여 4도어 쿱이라고 할 수는 없군요. 역시 소문은 소문일 뿐인가 봅니다. 요즘은 현대보다 기아 디자인이 신차 발표때마다 더 기대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최근 트랜드의 차를 보여주는 거 같고 앞 그릴을 크게 표현했네요.
디자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실내공간이 엄청나게 넓어 보이네요.^^
쌍용의 디자인이 무쏘와 뉴코란도,렉스턴까지 디자인이 과감하면서 앞서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동시에 문안하고 질리지 않아, 오래 보아도 멋있는 스타일 그러나 제 시각으로는 엑티언과 카이런 처럼요...
너무 앞서가도 소비자가 못따라가지요... 그 디자인을
문안하게 받아들여지거나 당장의 한국에서 선호 할 디자인 추세는 현대가 잘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런 과감한 디자인이 한국에서도 대세로 굳혀지는 것 같습니다.
과거 대우의 디자인이 참 좋은데.. 시대적으로 최소 5~7년 앞서간 것 같습니다...
중형차 이상의 승용차들이 유럽과 미주에서 스포츠카 외관으로 디자인화 된 것이 5년전 같은데..
토스카가 이면에서는 제일 앞서 나갔죠...
대시보드 디자인도 그렇고요...
최근 승용차 프런트는 토스카 스타일을 많이 따라 갔고..
가장 최근 출시되는 포르테나 신형YF소나타를 보면 라세티 프리미어의 대시보드와
실내디자인을 많이 따라가는 추세로 보입니다....
앞모습은 조금 적응이 필요할것도 같긴하지만, 실제를 봐야 할것 같네요..
뒷모습과 실내는 정말..마음에 드네요. 센터페시아 라인이 아주 유려해보입니다.

예전 기사에 신형소나타에 웨건이 출시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높은 SUV보다는 소나타 2.0 R엔진 6단자동 웨건이 나오길 기대하는 1인....)

투산 신형의 풀옵이 3천만원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신형 소나타는 풀옵이면 3천원만 쉽게 넘기지 않을까요???
환율좀 내려가고 FTA 발효되면 어코드 2.4, 알티마 2.5, 캠리 2.4와 경쟁이 어떻게 될지???

안보이는 부품 많이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즉, 보이는 부분은 화려하게! 안보이는 부분은 최대한 없애기!! ^^
뭐...기업 입장에서야 이윤추구가 최고이다 보니...

젊은 사장님(?)의 관심 덕분에 현기차의 럭셔리카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여 향후에 나올 CH나 DH는 좀 기대가 되던데, 소나타는 대중차이다보니 그 기준점 밖에 있나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