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란에 올라와있는 김여사님 이야기를 보고  오늘있었던 일을 써볼까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더운데도 불구하고 세차를 하고 실내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런 젊은여성손님이 오셨습니다. 그러곤 저한테 다가옵니다.

 

"저...트렁크에 키를 넣고 닫아버렸는데 어떻하죠?"

 

"그러시면 보험회사를 불러야할것같습니다.."

 

"그래요? 오래걸릴까요? "

 

"글쎼요..20분정도 걸리지않을까요?"

 

"아....그럼 안되는데 창문도 다열어놨는데....."

 

"..............네?"

 

그렇습니다.

 

 

 

저는 보통 문을 모두 잠긴상태로 트렁크도 잠겼을꺼라는 생각을 했었던것이었고

 

면허를 딴지 얼마안된 손님은 트렁크열림버튼을 찾아보다  찾지못하자

 

당황이 돼 저에게 왔던것이었습니다.

 

회원분들도 면허를 딴지 얼마안되시는 분들께 간단한 버튼정도는 알려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