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GT-R뉘르에서 그렇게 달리더니 결국 소방차 자리도 꿰차고고 앉았네요 ^^

닛산에서 제공된 차량같습니다[정확한 내용은 없지만, 출처가 GT-R 광고 블로그라서.]

롤케이지와 경량 버켓시트 추가..뒷자리에 소화통[뭐가 들었는지는 안나와있습니다만-원통인걸 봐선 고압기체일듯]

 

추가 정보:닛산에서 GT-R개발 당시에 여러 모로 도움을준 뉘르브르크링 직원들에게 감사차원에서 선물한 것이며.

뒤에 물 탱크 용량은50L로 소화액과 섞여서 분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0kg의 무게가 증가했지만, 그럼에도 1LAP기록이 8분 이하라고 하는군요.
소방차로의 개조는 독일 본[bonn]에 위치한 M&M 오토모티브에서 개조를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www.gtrblog.com/2009/08/03/nissan-gt-r-nurburgring-rapid-response-vehicle/

Nissan_GT-R_rapid_response_car_-_presented_to_the_Nordschli2.jpg

트렁크에 확성기 처럼 생긴 빨간 손잡이가 소화 노즐입니다[권총 손잡이가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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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로 버켓시트와 롤케이지 넘어로 원통형의 소화액 충진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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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바느질 룩....스티커 ..도무지 왜 저렇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눈에는 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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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번호판이 달린걸 보면 공도 주행이 가능하단건데..명실상부 공도-서킷 최강의 소방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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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둘러보다가...정말 신선한 느낌에 올려 봅니다.

매번 GT-R은 호전적인 글만 올라왔는데,.약간 환기가 되길 바라면서요^^

볼만 하셨다면 아래 추천[손가락 모양 누루심 됩니다^^]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