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구입했던 E46 기어 판넬에 카본 스티커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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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분해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열심히 작업을 마쳤네요.

조금..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작업을 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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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차에 장착하니.. 상당히 언발런스해 보이네요..ㅠ.ㅠ

아.. 괜히했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르지도 못하고..(떼면 플라스틱의 껍질이 벗겨집니다.)

결국...

이래서..

다들... 카본 페브릭을 사서..

우드그래인을 덮어 버리나 싶더군요.ㅠ.ㅠ

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