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아버님께서 이오스는 트렁크가 부족하니 S4에 짐을 실어야 겠다고 하십니다. 속으로는 S4는 짐차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반트니까..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짐의 양이 엄청나다는 것.. 짐이야 다 들어가겠지만 S4의 제로백 5초대를

 

해치진 않을지... 차가 아주 묵직할 것 같군요. 어차피 동탄까지 가는 건데,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닌데 그냥 순응하기로 했습니다. 원

 

래는 제 동생이 트라제를 몰다가 차를 바꿔서 말이죠. 그래서 트라제에 짐을 싣고 다녔는데, 일 때문에 미국으로 잠시 나가있고,

 

또 차도 바꿔서 이제는 제 차가 트렁크가 제일 큰 셈이 된 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