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고 세단으로 가려던 생각을 어쩔 수 없이 접고..
대신에 몇 가지 장기를 더 튼튼한 걸로 갈아주고 일단 계속 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stage1 클러치, 8파운드 플라이휠을 사놓긴 했는데;
공임 무서워서 언제 달 수 있을까 또 고민이네요^^;
혼다에서 70만원 달라고 한다더군요;;; 일반 정비소에선 50만원 정도...ㅜㅠ

지금 드래그에서 RSX-S, ITR과 막상막하인데.. 이번 튜닝으로해서 운전하기는 좀 어려워져도
빨리달리기 더 쉬워지는 차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