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전체적인 분위기가 SAAB의 내부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부산 모터쇼 가서 실제 내장재를 봐야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10.04.28 12:16:58 (*.45.10.26)

저는 실내나 외부나 아우디 필이 느껴지더군요. K7도 테일램프는 Q7 판박이고 K5 실내는 왠지 A6가 떠오립니다. 가격은 역시나 쏘나타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하게 나왔는데 로체 대비 얼마나 팔릴지, 택시모델은 얼마나 저렴하게 그리고 판촉이 될 지 궁금하네요^^
2010.04.28 13:11:37 (*.91.137.34)

페터 슈라이어의 역할은 역시 ...
'짝퉁' 논란도 잠재우는 것이었군요. ^^
(디자인에 무지한 경영진의 참견을 막는 것 뿐만 아니라.)
(물론 긍정적(?) 의미로 쓴 이야기입니다.)
2010.04.28 14:32:50 (*.146.89.176)
k5 실제로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존재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랄까... k7 디자인도 좋지만 그보다 훨 나아보였습니다.
yf보다 잘 팔렸음 좋겠어요~
2010.04.28 15:07:52 (*.131.163.208)

K7때도 그렇고, 확실히 아우디의 내음이 나는군요. 인테리어에서 YF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 맘에 듭니다. 기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제는 현대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대되는 찹니다 ^^
이쁘다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