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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훈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4세 이며 현재 토목전공을 하고 있는 늦깎이 박사과정입니다.
운전경력은 기존 아토즈 수동(지금은 생산중단 되었죠 ^^ㅋ)을 한 5년정도 몰았고
차량 정리후 현장 생활(회사 생활을 3년정도했습니다.)할 때 SUV 위주(업무차량)로 몰고 다녔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운전에 관심이 많았지만
현실에 쫒겨 단지 꿈으로만 가지고 있었지요 ㅎㅎ
와이프가 항상 꿈이 머냐고 물어보면
용인 트랙에서 제가 힘들게 벌어서 산 차를 몰고 한계까지 달려보는게 꿈이라고 입버릇처럼 대답하곤 했죠 ^^ㅋ
(참고로 운전경력 11년동안 전 공도에서 절대 140이상 밟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렇게 운전할 실력 및 자격이 스스로 안된다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
드디어 제 힘으로 구입하게된 차량(K5)이 다음달이면 나오게 됩니다.
(기존의 아토즈는 축구장에서 경품으로 받은 겁니다. 정말입니다. ㅋ)
비록 이 차량으로 써킷을 달리진 못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제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것 같아서
맘이 두근거립니다.
팀 테스트드라이브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귀중한 정보를 얻어가기만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차량이 나오게 되면 제 차량에 대해서라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요며칠전에 영화채널에서 영화를 보는데, 택시 미국편, 에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경찰에게 택시기사 아줌마가 운전연수를 시켜주는 장면이 있더군요
노래를 부르시면 됩니다 ㅎㅎㅎ
저도 그냥 평범하게 길따라 다니는 운전자라 자세히 모르지만,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시진 않을듯 합니다 ㅎ
새차 받고 적응만 잘하시면... 저는 면허따고 운전을 한 4년 전혀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느 명절날 집에 갔더니 차키를 주시길래.. 바로 가서 키꽂고 운전을 시작했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였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라이트를 다 안키고;; 미등까지만 ;;

안녕하세요. 저는 성수현 이라고 합니다. ^^;
하루.. 하루.. 기다리시느라.. 힘드시겠어요.
K5 사신거 추카..추카..드려요. :)
아~ 차사고 싶다... 쩝! 으-

축하드립니다. 저는 K5도 부럽지만 박사과정이신 것도 부럽네요
수료만 하고 논문을 안써서 "바사"거든여..ㅎㅎ
140 꼭 넘기시구 얼릉 박사도 따세요 ^^

오늘 출근길에 파란색 K5 봤는데... 완전 멋지더군요.
군침만 꿀꺽 삼키고 입맛만 다셨네요..
차 나오면 소식 전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친동생이 얼마전 K5 출고 했는데...
편의장비며, 넓은 공간이며~
좋더라구여~
애마와 함께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새차 구매 축하 드립니다...
(아토즈 경품은 대박인데요? ^^)
본문과 댓글을 보니 K5 복받은 거 같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요... ^^
축하드립니다. 경품이후로는 그럼 첫차시네요~
K5로 공도 140km/h이상을 넘기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