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작년에 겁없이..

 

04년식 5만 킬로대를 사와서..

 

1년동안 거의 5만 킬로를 타고 나니...

 

매주.. 새로운 미션을 제시해 주네요.ㅠ.ㅠ

 

하나 정리하믄 하나 터지고..

 

오늘 아침엔...

 

워셔액이 나오질 않는군요.

 

모터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깔끔하게.. 맛이 갔나 봅니다.

 

오래 탈 생각인데..

 

요즘은... 그냥.. 확 처분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드네요.

 

그래도 달릴 땐 이만한 넘도 없을꺼 같고..

 

아침부터 푸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