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뿐만 아니고 빗길도 역시나 조심해야 해요.. 지하철 공사 하는 곳 쇠판? 깔아놓은 곳은 정말...정말 빗길도 눈길 같을 때가 있어요.

몸 안 다치셨으니 불행중 다행이시네요. 액땜이라 생각하세요~~ 

순간의 리엑션으로 피해를 줄이신 것도 대단하신 듯 합니다...

모쪼록 무사한 내년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눈길 안전운행 하세요~

제 차의 동호회헤서는 본인 사고 뿐만 아니라 눈길에 다른 차가 미끌어져 주차된 차를 박은 사례가 여럿 최근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차할 때도 안심할게 못 된다는... 무조건 서행 및 위험한 길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몸이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저도 눈길을 즐기면서 달리는 편이라 겁이 없는데... 이런 글보고 정신좀 차려야 겠습니다.

눈 못본지 몇년됐는데... 눈이... 저는 솔직히 조금 그립긴 하네요...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조심만이 살길이지만 조심하기가 어렵죠

어제 저녁 창녕에 볼일보러 갔었는데 눈길이 얼어서 씩겁하고 왔습니다

섬머타이어에 245사이즈....짤없이 밀리더군요 다행히 서행중이라 빠른 대처로 사고는 안났습니다

눈길 빗길 빙판길엔 모든 차량이 미끌립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 밖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아침에 뉴스보니 제설차량이 미끄러져서 주차된 차들에게 돌진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제가 알기론 제설차도 뒷타이어에 체인을 끼는것으로 아는데..;; -_-; (?)

저도 아침에 스노우타이어 꼈다고 회사주차장 앞에서 급 좌회전하다가 뒤가 살짝 돌더군요~

금방 자세를 바로 잡아서 다행히 별일은 없었지만

눈길은 정말 스노우타이어도 만사가 아닌거 같고..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노우타이어보단 체인이 훨씬 낫더군요~~

눈길에서 마구 달리는 분들 꽤 나오더군요^^;

그러다 막말로 "한방에 훅 가"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는데요...ㅋㅎ

예전에 한번 눈길에 미끄러져서 사고 나 본 후로는 극도로 살살 갑니다만...

옆에서 씽씽 달려가는 차를 보면 살인미수로 보일 뿐입니다...

미끌려서 인도로 돌진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말이죠 ㅋㅎ

조심조심해야겠습니다.

운전자 의지대로 움직이질 않으니,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로

2차, 3차 사고가 대량으로 발생하네요.

불편해도 폭설시에는 대중교통으로

다니는게 맘 편하네요

예전 미아타로 눈많은 섬 한가운데에 처박혀서 바이슨들과 인사하던것만 생각하면 ㅋㅋㅋ

특히 후륜 가벼운차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