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10일이면 테드가 오픈한지 만으로 10년이 됩니다.

작년 한해 테드는 2009년 한해 방문자수 65만명 이었던 것과 비교해 2010년의 경우 총방문자수 118만명에 하루 페이지뷰

150,000에 육박하는 건강한 사이트로 거듭났습니다.

테드에 방문한 인원중 70%가 다시 테드를 찾으며, 올해 정회원 1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작년 스탭 3명이 추가로 선출되어 테드의 운영을 함께 하고 있으며, 글로벌오토뉴스와 협력관계로 매일 신선한 자동차 시장에서 벌어지는 뉴스들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폰용 모바일 페이지도 오픈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으로 좋은 컨텐츠들을 공급해주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었던 것들이었습니다.

테드가 10년을 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집중력을 사수했고, 국내의 자동차 문화와 관련된 그리고 차에 대한 양질의 리뷰들을 많이 다룰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드는 그 어떤 자동차 동호회와 비교해도 문턱이 낮은 곳입니다.

가입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으며, 실명을 사용한다는 점, 정회원과 준회원의 구분이 없다는 점, 회원들의 충성도를 회원등급제등으로 따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 누구든 자신의 차에 대한 열정을 뽐낼 수 있고 거기에 대한 무한한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이 모두가 테드를 대표하는 테드만의 골격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드가 10년을 버틸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회원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의 건강과 평안, 일의 큰 성과, 그리고 그 어떤해보다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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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