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쓰네요.

 

제가 예전에 현대차 사용자 포털인 블루멤버스에서 칼럼쓰게되어서 제목을 어떻게 할까 질문드린적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벌써 3년째가 되네요.)

지식커뮤니티 -> 자동차 생활 메뉴에서 "그린비의 풀뿌리 모터스포츠"라고 좀 끄적이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나 집안에서의 팍팍한 생활중에서... 이유없이 즐거운 일이 될때가 있더군요.

 

이번 연말에 쓴 칼럼의 조회수가 처음으로 500을 넘어가더니 처음으로 인기순위 1페이지에 나오네요.

이게 아예 몰랐을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1페이지에 나오니 그냥 이유없이 즐겁네요.

(그만큼 다른 부분에선 즐거울게 없다는 반증도...)

 

조회수로 보면 다른 인기글보다 훨씬 부족하기에 원인을 분석해봤더니

추천을 하면 조회수 50의 효과가 있고, 댓글이 달리면 조회수 25의 효과가 있더군요.

(꼭, 블로거 애들이 추천 꾹~ 해달라는 것과 같은데요.)

 

문제는 이거 인기 있어도 저한테 아무 혜택없구요.(기분은 좀 좋더군요)

칼럼 열심히 써도, 저한테 돌아오는건... 현금이 아닌... 어디가서 쓸수도 없는 블루포인트 쪼금 뿐입니다.

 

(이 포인트는 그냥 칼럼갯수로만 나오는 것이니 인기하곤 전혀 관련없답니다.

다만, 예전에는 쉽게 내용만 배껴서 칼럼갯수만 늘리는 일부 패널들을 질투하기도 했답니다.)

 

하여튼, 저는 그저 제 경기후기와 모터스포츠에 관한 생각을 올리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시하셔도 무방... 특히 회원가입이 귀찮기에... (하지만, 칼럼읽는건 가입안하셔도 되요)

 

여기까지 광고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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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의 혜택을 받으시려면 한방에 수십만원 혜택이 있는 블루 체험단을 신청하시면 좀 나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블루체험단은 말그대로 블로거 모집용이라, 추천하긴 좀 그렇습니다.

-> 생각해보니  이 내용이 더 광고성이네요.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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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시면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