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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제죠.. 잠시 일이있어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
제 오른쪽 옆을 지나는 독특한 외관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찍을까 말까 찍을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우연인지.. 제가 집으로 가는 경로와 계속 겹쳐지더군요.
신호대기중 휴대전화를 들고 한장 찍었습니다.
2열도어 쿼터글라스와 C필러부분의 라인도 독특하고 꼭 에스페로를 보는 듯 했으나
사진은 못 찍었네요.
꽤 오래되어 보이는 디자인과 구성의 차량이었으나 관리는(외관상) 나름 잘 된 듯 했습니다.
(계속 근처에서 가다보니.. 제차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막 밀고
들어오는 행동을 ;;)
2011.01.03 17:53:01 (*.94.41.89)

에스페로와 비슷한건 그 시절 시트로앵을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해서 그렇습니다.
잔티아란 모델은 더 비슷하지요....그 이후 시트로앵 디자인은...좀...거시기 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제 방향을 찾은것 같습니다 ^^:
2011.01.03 22:05:26 (*.180.255.222)

쟌티아.. 와 에스페로.. 거으 비슷한 시기에.. 같은곳에서 디쟈인 했습니다...
뭐 쌍둥이 차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
차고가 대폭적으로 변화하는 서스를 가졌죠
당시엔 참 신기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