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야 아주 약간 관여한 정도지만 많은 분들이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촬영과 기본편집은 LA의 29Frame Production에서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29Frame Production에서 최종편집까지 맡기로 되어있었는데 XTM측에서

이러이러한 부분은 한국의 시청자들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수정하는 부분이 많아지다가

결국 최종편집은 XTM쪽에서 많이 손을 보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9Frame Production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장면들이 많이 삭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겉보기에 써금써금한 차들로 트랙에서 드리프트나 트랙주행을 즐기는 장면들은 대부분 삭제되고

좀 더 화려한 장면들이 주로 쓰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Grassroot, 즉 저변이 보여지지 못하게

된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네 답변감사합니다..어쩐지 촬영이나 기타효과들이 국내에서 한것 같지 않아 여쭤본것이었습니다..

제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본연의 취지에 맞는 편집이 되었으면 훨씬 보람도 클텐데 말이죠

영상하는 사람으로서 꼭 한번 자동차관련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은데 국내에서는 기회가 많지 않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12월 31일에 방송이 나갈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시청률 계산은 1월중 방송으로 산출한다고

합니다.   시청률에 따라서 XTM의 자동차 관련 컨텐츠에 대한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더군요.

저는 많이 관여하지 않았지만 29Frame Production측에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 작품입니다.

카메라 한대로 찍어도 될만한 장면도 카메라 2~3대를 사용하고 굳이 커버하지 않아도 괜찮을만한 이벤트도

모두 취재했는데 편집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뺄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방송의 속성상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다 반영되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번 기회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9Frame Production의 노고도 빛을 보게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호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알기로는 8일에서 9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1부, 그리고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2부로 알고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XTM에서 광고하는걸 보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시간이 헷갈렸습니다.^^;;

권규혁님 올려주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을 한다는 것을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네.  저도 맹선수를 옆에서보면서 다시금 깨닫는게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률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본다면 제작에 조금이라도 관여한 제 입장에선 참 반가운 일이죠.

전문조사기관(TNS같은)에서 실시하는 시청률 집계는..

별도의 시청률 집계하는 장치를 단 가정에서만 집계합니다 ^^

무작위로 고른다음에 그 가정의 동의를 구한다음 해당하는 장치를 TV에 설치하는것이죠..

그래서 원래 시청률은 표본이 그리 클수가 없을뿐더러 그 와중에 케이블시청률은 더하겠지요..

그래서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3~4%이상만되도 대박이라는 말을 하지요..

 저도 시청률을 어떻게 조사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방송국들이 그 정도로 작은 표본가지고 조사하는 시청률에 연연하는 게 좀 아이러니네요^^;;

규혁님께서 블로그에 맹준우선수 포스팅하실 때도 잘 봤었는데, 규혁님이 제작에 참여하셨다니 빨리 보고싶군요ㅎ

감사합니다.

강우님 영상을 만든 프로덕션 맞습니다. 

촬영은 DSLR도 쓰였고 어깨에 짊어지는 사이즈 정도의 큰 카메라도 쓰였습니다.

저도 시청률이 좀 잘 나와서 이런 종류의 컨텐츠가 계속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