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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모든 신문에 거의 다 올라왔네요.
관심이 가서 보았는데, 수리비 차이가 너무 많이 차이 납니다.
중형차에선 K5가 가장 적게 나왔는데, 처음 본 기사에선 같은 중형인 토스카를 비교하지 않고
준대형인 알페온과 비교를 해 놓더니 또 다른 매체에선 중형차는 중형끼리 대형차는 대형끼리
체급별로 비교 해 놓았습니다..
어쨋든, 중형에선 K5가 저속충돌시 수리비가 가장 적고 준대형에선, 알페온이 가장 적고
소형 SUV에선 스포티지R이 투산 IX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이 저렴합니다.
K7과 뉴 Sm5는 저속충돌시 범퍼흡수력이 낮아, 라디에타까지 치고 들어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예전 TV 프로에 나왔던 아반테와 포르테처럼 범퍼레일의 흡수구조와 강도가 충격흡수구조가 좋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때 아반테와 포르테는 강철범퍼레일이 그냥 라운드레일 이후 충격을 흡수하는 고정축 흡수구조가 그냥 바로
프레임과 붙어있는 구조라 충격 흡수능력이 약했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모처럼 공정하고 유익한 정보라 퍼올립니다. ^^
이런 테스트의 결과 공개는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주머니와도 관계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