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하던 겁니다...
특히 대형화물차들 보면 흡기가 차량 위로 쭉 뻣어 올라가서 끝은 지면을 향하게 하거나 혹은 옆으로 흡시 통로가 나와 있는데 이게 주행중에 흡입압력이 높아지면 물이 들어갈거 같은데 들어가도 이상이 없는건지 아니면 물이 따로 걸러지도록 되어있는건지 도통 알 수 없네요...
또 다른 차량으로는 라세티프리미어 이차도 범퍼 탈착후 흡기쪽을 보니 지면에서 물이 한...20~30센티만 차도 물이 그대로 들어갈거 같던데 어떻게 이런 구조에도 차는 이상이 없는건가요...? 라세티프리미어 차량에 대해 덧붙여 설명드리자면 순정상태에서 흡시라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가려지지만 그 최초 흡기라인과 중간에 연결돼는 부분이 꽤나 헐렁하게 유격이 있어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