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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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들어온 회원입니다!
초기년식 a6 c7 을 운행한지 언 1년이 다되가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기괴한일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7시 경 해외에서 배송온 스포일러를 장착하였습니다
30분가량 작업하고 집콕해 있었죠.
평소와 같이 다음날 오전 7시경 출근하는길에 차를 한번 쓱 훑고 출근하려는데......
아래와 같이 트렁크에 먹고남은 샌드위치 케이스 즉 쓰레기를 체 차에 올려두었습니다.
올린건지 던진건지 판단은 안되지만 순간 5분동안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싼 100만원이든 1000만원인 올드카 일지라도 저한텐 소중한 차량인데
다받에버렸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저건...좀......제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출근시간이 지연되서 다른차를타고 출근을 하였고 지금 저상태로 그대로 있을겁니다.
서로 이웃주민 어쩌고 하지만 그럴때만 이웃주민이고 이웃주문끼리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회원분들은 이런경우 처리를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초기년식 a6 c7 을 운행한지 언 1년이 다되가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기괴한일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7시 경 해외에서 배송온 스포일러를 장착하였습니다
30분가량 작업하고 집콕해 있었죠.
평소와 같이 다음날 오전 7시경 출근하는길에 차를 한번 쓱 훑고 출근하려는데......
아래와 같이 트렁크에 먹고남은 샌드위치 케이스 즉 쓰레기를 체 차에 올려두었습니다.
올린건지 던진건지 판단은 안되지만 순간 5분동안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싼 100만원이든 1000만원인 올드카 일지라도 저한텐 소중한 차량인데
다받에버렸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저건...좀......제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출근시간이 지연되서 다른차를타고 출근을 하였고 지금 저상태로 그대로 있을겁니다.
서로 이웃주민 어쩌고 하지만 그럴때만 이웃주민이고 이웃주문끼리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회원분들은 이런경우 처리를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2024.05.31 22:38:20 (*.235.83.32)
밖에 대어놓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밖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다니잖아요. ㅋ
더구나 요즘은 화가 난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뜬금없이 문짝이 푹 들어간 차를 봤을 땐... 하아... ㅋㅋㅋ
밖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다니잖아요. ㅋ
더구나 요즘은 화가 난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뜬금없이 문짝이 푹 들어간 차를 봤을 땐... 하아... ㅋㅋㅋ
제가 주차장 사정과 관행을 잘 알지 못하지만... 한가지 가능성은 주차구획이 아닌 곳에 주차한 것에 대한 반감의 표시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저녁에 주차장 꽉 차 있을때는 이해가 가더라도 아침에 어느 정도 차가 빠진 상황에서는 지난날 밤의 상황을 알 수 없으니 어떤 꼰대는 저렇게 행동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철없는 아이들이 저러기도 해요. 가끔은 제 썩차에도 일어나는 일입니다만, 반복적이지만 않으면 저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같은 사연의 글을 게시판 두군데에 다 올리셨는데... 관행상 하나는 정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고, 게시물 제목이 막연하면 마스터님 지적 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