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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형suv를 하루종일 뚝딱뚝딱하고 있는 3년차 아마추어 볼터입니다;;
퇴근하고 시론의 후속작이 공개된걸 메스컴을 통해 접하고는 번뜩 궁금해지는게 많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잠시 들춰보니 크게는 하이브리드 라는것, 엔진의 형식이 바뀌었다는 것, 부가티의 전통성을 계승하며.. 미래..지향 뭐 그런게 있겠지만... 도대체 '시속 445km를 주행하며 모든 저항(비틀림저항, 열저항, 등등)을 버텨내는 V16기통의 크랭크샤프트 설계를 어떻게 했을까' 도무지 궁금해서 테드에 질문해봅니다.

샤프트의 소재가 아무리 비브라늄이 아닌 이상 그걸 버텨내는 하우징이 있을까.. 샤프트를 감싸는 하우징의 소재를 다르게 했을까, 아님 설계상으로 견고한 방식을 썼을까.. 혹은.. 샤프트의 파이수를 크게 했을까... 유투브를 보고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네요.. 전공이 아니라서 전문가 분들께 여쭤봅니다.

한편으로는 차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이런 범접할수없는 기술이 나올수도 있구나.. 하는 경외감이 드네요.

평안한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