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너 사일런스(타공) : 블로그를 뒤져보니 소음이 줄 것이라고 100%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가장 저렴하고 작업이 간단합니다. 배압 걸릴 듯 하여 마음에 걸립니다.

2. 오토 밸런스 : 후기를 보니 출력, 배기압, 연비, 소음까지 맞춤형 셋팅이 가능합니다.

                             업체에 아직 문의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소음은 물론, 출력면에서도 검증이 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3. 배기 밸런스 가스켓 : 업체에 문의한 결과 소음감소에 도움이 못할 듯 합니다. 패스~

                                          사실 어떤 건지 자세히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효과 없다기에..

 

 

그냥 수동으로 돌아온 김에, 단순히 패달로 연주하는 은은한 사운드를 듣고 싶었던 건데

일이 복잡해지고 도로에서 눈치까지 보고 다니게 되어 시무룩한 상태입니다.

중복없이, 문제없이 한 방에 구변하면 가장 좋겠습니다.

 

주변에선 이너 사일런스 먼저 가스켓에 끼워서 구변을 받고,

배압 문제가 심하면 추후 오토 밸런스 작업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사일런스도 용접을 해야 구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사일런스를 제거하고 오토 밸런스를 장착하면 구변도 새로 해야 하겠죠?

이게 중복인 건데..

 

그리고 저는 레조네이터, 촉매 이런 거 완전 깡통입니다. ㅠ.ㅠ 

두서없는 글처럼 제 머리도 복잡합니다. 미리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_Sou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