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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맥모터스에 갔을 때 슬로베니아의 명품 머플러인 아크라포비치 머플러 장착을 위해 작업중인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봤습니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에서 느껴지는 포스와 자신감이 엄청나더군요.
F430이 483마력이었는데, 458로 오면서 570마력이 되었고, 360모데나에서 F430으로 주행성능이 향상된 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순정에서 스프링만 노비텍으로 교체한 사양이었는데, 순정상태에서도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크라포비치 머플러는 M3이상 스포츠카급에는 대부분 풀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페라리용도 물론 풀 티타늄으로 제작되는 명품 머플러로 최근에 각광을 받는 제품입니다.
작업이 완전히 끝나기전에 이동했기 때문에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458이탈리아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testkwon-
저의 미적 기준에서는 거의 베스트에 근접하는 458이딸리아~! 조금만 뜯어내니 거의 레이스카 수준이군요.. 헐~
저도 아크라포비치(아크라포빅???) 배기음 듣고 싶어요~~!!^^
(실제로 들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하겠네요.. ㅎ~)

예전에 e92 m3에 아크라포빅 풀티탄배기가 되있던 차량의 배기음을 들었는데..완전
고급스러움의 절정의 소리였습니다.-_-;; 뚜비사운드가 멋있다면 아크라포빅은 고급스러운소리였습니다..
엄청궁금하네요 458에다가 아크라포빅...
차량마다 참 특색있는 배기음을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는 배기스페셜리스트군요..
그 중에서도 터져나갈듯한 페라리의 배기음과 부드러운 듯 카리스마있는 포르쉐의 것이 쩌네요~
자동차용 아크라포빅 머플러의 소리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