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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차하고 보니..
엠블럼이 저렇게 바뀌었네요.
반대편 마저 벗기고..
실버 에로우 모드로 가고 싶습니다만...
에휴...
안타깝네요.
저렴한 대만산 카피로 바꿔야 겠습니다.

제차는 다행이 아직 무사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전에 이길현 회원님꺼 교체할때 보니까 접착 상황에 따라 뜯을때 애좀 먹더군요
되도록 아무 상처 안입히려고 애써서 그랬는지...

BMW 엠블럼을 보니.. 얼마전 본 Z4 슈퍼 팩토리가 떠오르네요.
유래에 대해서 대변인인가 하는 이야기가.. 자기도 저 엠블럼이 프로펠러+하늘을 상징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BMW본사가 위치한 뮌헨-바이에른주의 주기(?)가 파란색 체크무늬라서 그랬다고 ^^;;
그나저나 카본시트지로 처리해보는 것도 저렴하게 괜찮네요 ㅎㅎㅎ 아니면 파란색 페인트로 터치업? 사브는 하도 저게 잘 벗겨져서 덧붙이는 스티커를 팔기도 했습니다.
이걸로 주문 했습니다.
파란색 리얼카본은.. 조금 이상해 보여서..^^
이렇게 주문하고 나니..
휠캡도 이번 기회에.. 같은 디자인으로 바꿔 볼까 싶네요.
뭐랄까.. 조그마한 변화를 주면..
제 330이 좀 더 새로운 느낌이 들겠죠.^^
대만산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던가요? 제기억엔 센터에서도 4만원안쪽이었던거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