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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유행하다싶히 올라온 휀다 보강킷........
이쯤되면 하실분은 다 장착을 하셨을까요 -_-? ㅎㅎ
지난 10월 6일..머나먼 경북 경주에서... 부산 지인분과 함께... 용인으로 ㄱㄱ....
클투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같이간 차량은 리갈 3.0(시그마엔진) 미쯔비시 틘 터보 입니다..(영진 HKS 작업차량)
워...
장착하고 첫 주행은 그닫 -_-??
별 모르겠다..싶었는데..
곰곰히 주행 느낌을 꼽자면...
핸들이 아주 조금더 부드럽다? 입니다..
부드럽다 즉 핸들링이 가벼워서 카운터가 한결 나아진거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굽어진 90도 코너를 평소 테스트 하던 코스로 진입을 하였는데..
프론트의 비틀림? 쏠림? 으로 느껴지는 증상이 줄었습니다..
아니 탄탄하게 돌아나간다는 느낌??
카운터 없이 들어가던 코너를 평소 테스트 주행 속도로 진입결과..
프론트의 비틀림이 거의 다 잡혀진듯..
순정쇼바 + 순정 스프링 웨이트 보다 30% 올라간 다운 스프링 + 휀다 보강킷..
아주 맘에 듭니다..^^
올 순정에 프론트 스트럿바 하나달고 가격대비 맘에 들어했던 당시 기분이..
이번에는 휀다 보강을 하고나서 느껴지는 기분이 야릇(?) 했습니다..
차종은 토스카 입니다..
중형 세단에서 욕심을 내다보니.. 이렇게 하게되었는데...
아주 괜찮네요..>^^:
순정 서스펜션 + 프론트 휀다 보강킷 + 순정 스프링대비 30% 강성을 가진 다운 스프링 + 프론트 스트럿바
프론트 보강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보증이 끝나면 일체형을 올리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가지게 될듯 합니다...
튜닝은 취향이듯이... 추구하는 주행 스타일에 맞추어서 하면 될거같네요~^^
ps 토스카 L6 엔진이 가지는 2000 cc 엔진으로 과급이 아닌 최고 출력업은 프라x 게러지 실장님과 사장님과 6일 어제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순정대비 20마력 상승이네요... 초반을 포기한 고속 셋팅을 하려고 했으나..
롱 스트록 엔진 특성으로 인한 토크와 마력의 플랫한 곡선이 최선의 방법이였습니다..^^;;
이쯤되면 하실분은 다 장착을 하셨을까요 -_-? ㅎㅎ
지난 10월 6일..머나먼 경북 경주에서... 부산 지인분과 함께... 용인으로 ㄱㄱ....
클투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같이간 차량은 리갈 3.0(시그마엔진) 미쯔비시 틘 터보 입니다..(영진 HKS 작업차량)
워...
장착하고 첫 주행은 그닫 -_-??
별 모르겠다..싶었는데..
곰곰히 주행 느낌을 꼽자면...
핸들이 아주 조금더 부드럽다? 입니다..
부드럽다 즉 핸들링이 가벼워서 카운터가 한결 나아진거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굽어진 90도 코너를 평소 테스트 하던 코스로 진입을 하였는데..
프론트의 비틀림? 쏠림? 으로 느껴지는 증상이 줄었습니다..
아니 탄탄하게 돌아나간다는 느낌??
카운터 없이 들어가던 코너를 평소 테스트 주행 속도로 진입결과..
프론트의 비틀림이 거의 다 잡혀진듯..
순정쇼바 + 순정 스프링 웨이트 보다 30% 올라간 다운 스프링 + 휀다 보강킷..
아주 맘에 듭니다..^^
올 순정에 프론트 스트럿바 하나달고 가격대비 맘에 들어했던 당시 기분이..
이번에는 휀다 보강을 하고나서 느껴지는 기분이 야릇(?) 했습니다..
차종은 토스카 입니다..
중형 세단에서 욕심을 내다보니.. 이렇게 하게되었는데...
아주 괜찮네요..>^^:
순정 서스펜션 + 프론트 휀다 보강킷 + 순정 스프링대비 30% 강성을 가진 다운 스프링 + 프론트 스트럿바
프론트 보강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보증이 끝나면 일체형을 올리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가지게 될듯 합니다...
튜닝은 취향이듯이... 추구하는 주행 스타일에 맞추어서 하면 될거같네요~^^
ps 토스카 L6 엔진이 가지는 2000 cc 엔진으로 과급이 아닌 최고 출력업은 프라x 게러지 실장님과 사장님과 6일 어제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순정대비 20마력 상승이네요... 초반을 포기한 고속 셋팅을 하려고 했으나..
롱 스트록 엔진 특성으로 인한 토크와 마력의 플랫한 곡선이 최선의 방법이였습니다..^^;;
2007.10.07 17:44:40 (*.224.196.213)

그렇죠.. 골프... 정말 코너에서의 탄탄 함은.. 그 어떤 일체형보다도 맘에 들더군요..ㅠ.ㅠ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감아서 생매장 시켜주는 그런 기분? ㅋㅋㅋ
이런맛에 하나하나씩 타나 봅니다..^^;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감아서 생매장 시켜주는 그런 기분? ㅋㅋㅋ
이런맛에 하나하나씩 타나 봅니다..^^;
2007.10.07 18:49:07 (*.195.116.58)

요즘 휀더 보강킷이 룩x 클러치가 히트치자 여기저기서 상품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본건 룩x의 용접킷, 다른 용인의 용접킷(아예 용접), 빨간색판의 볼트로 쪼으는 킷, 완전 무시무시하게 휀더를 끝에서 끝 ㄱ자로 용접해버리는 킷이네요.
작업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한국 돌아가는 1월초 룩x에서 작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제 차가 한쪽 하우스를 작업한 녀석이라 보약한채 해먹인단 심정으로 말이지요. ^^ 기대 됩니다.
내년부턴 BK도 나올테고 아주 빠르고 멋진 차들이 많아 질텐데, 그래도 전 제 차를 쭉 탈 것 같습니다 ^^ 정말 멋진건 빠른차를 빠르게 모는게 아니라, 자기차를 가장 잘 이해하며 모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거든요 ㅎㅎㅎ.
제가 본건 룩x의 용접킷, 다른 용인의 용접킷(아예 용접), 빨간색판의 볼트로 쪼으는 킷, 완전 무시무시하게 휀더를 끝에서 끝 ㄱ자로 용접해버리는 킷이네요.
작업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한국 돌아가는 1월초 룩x에서 작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제 차가 한쪽 하우스를 작업한 녀석이라 보약한채 해먹인단 심정으로 말이지요. ^^ 기대 됩니다.
내년부턴 BK도 나올테고 아주 빠르고 멋진 차들이 많아 질텐데, 그래도 전 제 차를 쭉 탈 것 같습니다 ^^ 정말 멋진건 빠른차를 빠르게 모는게 아니라, 자기차를 가장 잘 이해하며 모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거든요 ㅎㅎㅎ.
2007.10.07 19:27:10 (*.224.196.213)

^^;; 허주영님 말씀에 많이 동감합니다...
타 샵에서는 말 그대로 ㄱ 자로 끝까지 용접을 해버리는 ㅡㅡ;;
룩x 에서 작업했던 것은 제품을 상품화로 만들어서 탈착도 쉽게 가능하도록 .. 그리고 차대에 대한 이해를 잘 이용해서 만든 거 같습니다..
작업하시면서 계속 질문을 했었는데 여기로 선택한것을 후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욕심이 나네요..^^;
타 샵에서는 말 그대로 ㄱ 자로 끝까지 용접을 해버리는 ㅡㅡ;;
룩x 에서 작업했던 것은 제품을 상품화로 만들어서 탈착도 쉽게 가능하도록 .. 그리고 차대에 대한 이해를 잘 이용해서 만든 거 같습니다..
작업하시면서 계속 질문을 했었는데 여기로 선택한것을 후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욕심이 나네요..^^;
2007.10.07 22:23:24 (*.110.99.25)
여기저기 휠 하우스 보강제품에 대한 얘기가 끊이지 않는걸 보면 인기가 많기는 많은가봅니다 ^^
그런데 본문 중 카운터스티어에 대한 언급이 있으신듯 한데... 어떤의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토스카가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나는건가요?
그런데 본문 중 카운터스티어에 대한 언급이 있으신듯 한데... 어떤의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토스카가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나는건가요?
2007.10.07 22:27:47 (*.224.196.213)

매그너스 L6 와 별 다르지 않는 서스펜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와인딩이나 코너가 있는 코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물론 순정이라는 틀이 제안이 걸릴수 있고 하체의 성능에도 의존을 하게 되지만.. 프론트의 뒤틀림은 장착전과 후의 느낌을 몸으로 느낀다고 표현할수 있겠네요..
장착전에는 중형 세단이 가지는 프론트는 무겁고 리어는 (스페어 탈착) 가볍고.. 해서
언더를 조심 했었는데... 정작 중요한것은 프론트의 뒤틀림도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는 얘기가 되겠네요..^^;;
하기전에는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 아.. 순정의 한계구나...
그런데 장착후에는 프론트가 탄탄해 졌다는 느낌이 오네요..^^
어느정도 와인딩이나 코너가 있는 코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물론 순정이라는 틀이 제안이 걸릴수 있고 하체의 성능에도 의존을 하게 되지만.. 프론트의 뒤틀림은 장착전과 후의 느낌을 몸으로 느낀다고 표현할수 있겠네요..
장착전에는 중형 세단이 가지는 프론트는 무겁고 리어는 (스페어 탈착) 가볍고.. 해서
언더를 조심 했었는데... 정작 중요한것은 프론트의 뒤틀림도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는 얘기가 되겠네요..^^;;
하기전에는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 아.. 순정의 한계구나...
그런데 장착후에는 프론트가 탄탄해 졌다는 느낌이 오네요..^^
저도 제 그랜드스타렉스에 바디 보강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근질 근질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