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리 살지만 어머니는 경기도 마석에 거주 하십니다.

 

이런 차를 거쳐 현재는 옵티마 2.5 차량을 타시는데, 차량 관리가 문제 입니다.

 

현재 적산거리계 20만정도 되었는데, 가져 올때 19만 이었습니다. 회사 동료 차량

 

이것 저것 수리를 해서 가져다 드렸는데....

 

라디에터 터지고, 스타트 모터 고장나고...

 

근본적인 문제는 정직하게 기술력 좋은 카센타가 근처에 없서서 매번 바가지를 쓰고 오십니다.

 

스타트 모터도 물어보지도 않고 재생으로 작업해서 고쳐놓고 6만원 밖에 안하는 부품을 15만원 받고

 

라디에터도 한라것 쓰면서 16만원 받고.....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뵙는데 이거 난감합니다.

 

제가 가는 카센타는 서울 중구에 있고 매번 끌고 가기도 타이밍이 안맞고 아 머리 아픕니다.

 

또한 제가 신경쓸가봐 말씀도 안하시고 가셔서 고쳐서 오시는데 정말 ㅜㅜ

 

근데 이제 가다가 슬 부품은 거의 교체 되었네요. 제너레다는 제가 신품으로 넣어 드렸고

 

엔진/미션만 말썽 안부리면 당분간은 조용히 지낼듯 싶은데요.

 

효율적인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 입니다.

 

근처 카센타를 찾아서 그곳을 정기적으로 가시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우리 테드 가족분들은 어떠실지.....

 

어머니께 차에 트러블 생기면 전화 하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어찌 하실지 모르겠서요.

 

부모님들은 다 한결 같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