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샌딩을 합니다. 이 휠의 경우 림을 제외한 부분이 금색이였는데 페인트리무버를 이용 칠을 모두 벗겨내고 림은 빠우작업을 한 상태입니다.


정성스레 마스킹을 합니다. 마스킹이 허술하게 되면 나중에 제품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도색중 사진입니다.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광이 납니다만 건조가 되면 무광으로 변할겁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은색림에 무광으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


프라이드에 이식할 알미늄 휠입니다.

원래 림에는 광이 없었고 센터쪽에는 금색으로 칠이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드색상을 싫어하는 관계로 칠을 하기로 마음먹고

샌딩만으로 위에 덧칠을 할까 하다가 페인트 리무버를 이용 깨끗히 제거했습니다.

이때 주의사항으로는 페인트 리무버를 취급하는데 있어 보호장비(보안경, 두꺼운장갑등)를

꼭 착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피부나 눈에 들어가면... 뒤집니다...

부착성을 높이기 위해 400방정도의 샌드페이퍼로 샌딩을 합니다.

잔유물이 없게 깨끗하게 세척한후 정성스레 마스킹을 합니다. (아주 정성스레 하셔야합니다)

이후 프라이머를 뿌려 부착성을 높여준후 원하는 베이스 색상을 뿌리고

크리어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물론 나중에 마스킹테입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 예전 후배에게서 선물받은 소프트필크리어(일반 무광과는 조금 차이가 있구요)를 이용

했는데 재질을 보면 핸드폰에 사용된 약간 탄성이 있어보이는 검정무광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외부자극에 강해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도 빠우치는것을 비롯 리무버작업... 마스킹, 페인팅 건조까지 꼬박 이틀이 걸렸네요

완성품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07년 마무리 잘들 하시고 08년 복들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