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밀양 댐에서 만나거 말고..

세차하고 가다가.. 세원님 만난거 말고..

모르는 차에 테드 스티커 붙은건 처음 봤습니다.

부산 번영로에서 수영교차로로 내려오는 길에서..

캡티바로 위장한 윈스톰을 만났네요.

신호에 걸려서 섰는데..

뒷 창문 위에 테드 스티커가... 너무 반가웠었는데... 인사도 못했네요.

토요일 수영 교차로쪽으로 가시던 9068번(기억이 가물가물해요)의 윈스톰은 누구신지요??

담에 보면.. 아는 척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