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모터링 9월 영상에 GTR SPEC-V가 나오더군요.

 

뉘르 타임어택이었습니다. 전 당연히 스즈키 토시오가 타는줄 알고 봤더니

 

베스모 단골 드라이버 키노시타가 타더군요. 부족한 일본어 실력으로 자막없이 봤지만..ㅋ

 

근데 스펙 v로 7분 30초대가 넘어가게 나오더군요. 아무리 연습이 부족하고

 

중간에 차량이 교체되고 했더라도...기존 모델이 세운기록과 10초가까이 차이난다는건...

 

그것도 프로 드라이버가 운전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느낌상 그랬는지 몰라도

 

스티어링의 움직임이 스즈키가 운전한거에 비해 좀 불안정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츠치야상이나 간상이 한번 달리는 영상을 보고 싶네요 ㅋㅋ

 

아..그리고 영상 중간에 보시면 한 외국인 (드라이버였는지 기억이....) 키노시타가 타임어택

 

전날 같이한 바베큐 파티에서 랩타임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7분 35초나 36초를 말하던데

 

거의 그대로 나와서 좀 놀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