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지인의 미니홈피에서 가져 왔습니다.
포르테가 나름 성공했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프런트 뷰가 이런..
유럽시장(해치백)에선 예전 수수한 모습이 더 먹힐 것 같은데 말이죠.
Forte Koup 가격표를 보니 불필요한 옵션이 전부 삭제되어 거품이 쏙 빠져 있더군요.
2.0(M/T) 시승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다시 찾아 뵙죠~
_Soulcity
2009.08.10 00:22:45 (*.34.101.136)
구형 로체를 연상시키는 특색없는 프론트가 없어지고, 최근의 기아 프론트뷰로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구형의 기아 씨드는 정말 안이쁜 차중에 하나였죠-_-
2009.08.10 12:06:18 (*.251.5.1)

F/L이라 어쩔수 없는 거 같습니다. 억지로 끼워맞춘거 같은 느낌이 - 옛날 대우차의 그릴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ㅋ
(그러고 보니 쏘렌토R도 저 그릴로 디자인한건데 왜 그모냥일까요? ㅠㅜ)
2009.08.10 14:51:44 (*.35.111.139)

시드는 저 세그먼트에서 국산차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유럽산 핫해치의 프로포션을 보여주던 차라 비록 국내엔 시판이 되지 않았지만, 맘에 드는 차였습니다.
이전의 앞모습은 다소 온화하고 심심한 모습이라 더 튀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허니콤그릴도 그렇고 나름 전투적으로 바뀐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전 약간의 거품을 원했는데 오히려 없더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 기어봉이 탐납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