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91105006.jpg

P091105007.jpg

P091105018.jpg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습니다. 후~

양면 테이프으로 시작하여 글루건도 쏴보고 실리콘(시험 살짝)에 우레폼까지 발라봤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다가 결국 다른 일로 방문한 카센터에서 해결 보았습니다.

 

리벳(rivet) [강철판 ·형강() 등의 금속재료를 영구적으로 결합하는 데 사용되는 막대 모양의 기계요소]으로

쉽게 그냥 박았습니다. 체결부위가 보이는 것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었으므로..

점점 벌어져 깨질듯 덜렁거리던 극한 상황에서 탈출한 것만으로도 만족하려 합니다.

 

 

 

P091105003.jpg

P091105005.jpg

P091105010.jpg

P091105014.jpg

 

딱 보면 아시다시피 머플러팁을 장착하려고 들렀었습니다.

초라하기 그지 없었던 배기구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듀얼 풀 킷이 나오기만을 마냥 기다리다..)

마침 친구가 트윈팁을 하나 보내줬습니다.

 

 

 

P091105012.jpg

 

완성!! 강력해진 리어뷰~

 

관심 갖고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결과를 보고 해야할 것 같아 Boards/Q&A 폴더를 고민하다가

Boards로 결정한 점은 마스터님 및 관리자분께서 판단하시어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조언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_Sou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