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가솔린 자연흡기 수동변속기 슈마와 2.0 디젤 과급 자동변속기 라세티 프리미어의 비교입니다.

시기도 비슷하게, 각각 작년과 올해 1회 태백트랙데이입니다.

연료탱크 용량은 각각 50(들어가는 걸로 봐서는 55), 60리터입니다.

휠출력도 거의 비슷합니다. 토크는 2배 차이는 나겠군요.


슈마는 도착해서 풀탱크 주유후 4타임 주행한 다음 연료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라프는 도착해서 풀탱크 주유후 4타임 주행한 다음 절반을 못 썼고 용인까지 돌아와서 3일째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작년 조건이 눈 오는 조건이라 랩타임은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타는게 비슷해서 그런 듯 ^^;)

둘 다 해당 차량으로는 처음 가서 탔습니다.


연비 논할 무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연비를 논하게 만듭니다.

푸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