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 테드 회원 정봉근 입니다.

 

금요일 오늘 기분 좋은 날이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날에는 내가 회사원이라는게 즉 다시 말해 어디 얽매여 있다는게 비참하네요.

 

오늘같은날에는 애마 끌고 나와서 목욕시키고, 꽃놀이하러 드라이브 하러 가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썬루프 열고, 창문 조금 열고, 좋아하는 음악 좀 틀어놓고, 옆자석에는 여친 혹은 마나님 태우고

 

담배하나 물고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드라이브 하고 싶습니다.

 

아아아아~ 너무 하고 싶네요.

 

내일은 주말이라 이런생각을 저만 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차량이 매우 많을듯 .............................

 

 

경기도 사능이나 이쪽으로 아침에 커피들고 간단한 요기꺼리들고 와이프랑 드라이브 가야 겠서요.

 

테드여러분 봄이 왔서요.

 

From 바람난 테드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