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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의 선택_1 에 이어
D. 드래그 레이싱
당신의 차가 주행 마지막에 낙하산을 필요로 할 정도의 주행을 하는게 아니라면, 웬만큼 괜찮은 애프터마켓 패드는 상대적으로 고속에서 우수한 급제동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 말은 Vinnie Diesel같은 sub 11 세컨카를 운전한다면, 저온 작동성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즉, organic 패드 또는 sintered 패드가 최고의 옵션이라는 의미입니다. Waiting around for your pads to bite when doing 130mph+ at the end of the strip is a pucker-factor 13, so I'd steer clear of ceramic pads, and be sure the semi-metallic's you're considering have good cold bite.
E. 험로경주(AUTOCROSS)
험로경주는 당신의 브레이크에 독특한 도전을 선사할 것입니다. 코스의 레이아웃에 따라, 패드에 형성되는 열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주행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2단 기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인데, 그것은 일반적으로 시속 100km/h 내외로 속도가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물론, 당신의 바이퍼가 2단에서 100km/h를 훌쩍 넘길 수 잇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잘 설계된 험로주행코스의 자연스런 흐름이 있다면 각 브레이크존 진입에서 끔찍할 정도의 급격한 감속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직선코스에서보다 코너의 정점에 접근할 때 더 많이 가감속을 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패드 선택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제어와 피드백입니다.
- 우수한 저온 작동성
- 예측가능한 브레이크 토크 응답
- 다양한 날씨 대응성
- no bed-in
험로경주의 브레이킹 패턴의 특성상, 과열로 인한 브레이크 문제를 실제 보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페이드 저항성과 패드 성분의 불균일 고착은 상기 요구특성 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승리가 당신에게 중요하다면, 소음과 마모는 고려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If you're worried about dust on your wheels, wait until you try getting all of the tiny shoe polish bits out of the corners of your windows.
organic 패드나 ceramic 패드는 험로경주에서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안목있는 운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러한 패드의 대부분은 피크 수준에서 bed-in 과정과 전이 레이어의 지속적인 유지 과정을 요구합니다. 당신은 저온 작동성이 우수한 semi-metalic 패드를 찾을 수 있다면 아마 더 행복할 것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훌륭한 sintered 패드는 최적의 험로주행용 패드에 요구되는 중대한 요구사항의 전부를 채워줄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당신이 험로주행용 브레이크 셋업을 할 때 다양한 해결방법을 탐구해야만 합니다. 특정한 구조를 갖춘 상태에서 슬롯 또는 천공 로터는 다른 클래스로 인도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반복되는 브레이킹 상황에서 좀더 나은 패드 압착과 제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크 호스는 좀 더 개선된 페달 response와 feel을 줄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의 적용을 통해 시급한 문제를 제거하면서 타협을 하세요.
F. 짐카나(Gymkhana)
짐카나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는 험로주행과 직접적으로 비유되는, 폐쇄된 코스에서 진행되는 시한제 이벤트입니다. 험로주행과 유사하게 짐카나는 자동차 제어와 정확성에 촛점을 두고 있고, 속도는 높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드리프트, 스핀 등과 같은 다양한 자동차 제어 기술의 숙달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짐카나가 좀 더 기술적인 이벤트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드리프트를 봐 온 것처럼, 수년간 일본은 인기와 경쟁력을 갖추었고, 미국 짐카나의 인기는 일본으로부터 유입되고 있습니다. 짐카나의 브레이크 필요항목은 험로주행과 매우 유사하여, 저온 작동성과 예측 가능한 상시 리스펀스가 가장 중요한 요구항목으로 꼽힙니다.
G. 드리프트
지난 수년간 일부 대형 브레이크 킷 제조사들은 드리프트 매니아를 대상으로 광고를 해왔습니다. 분명히 하고 넘어갑시다. 15인치 로터와 12피스톤의 캘리퍼가 당신의 드리프트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안내 문구는 명백히 어리석은 말입니다. 빅브레이크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주요한 목적입니다. 드리프트 셋업 차량에 거대한 브레이크를 장착하는 것은 흡사 영구히 수입산 승마용 총을 보유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당신의 차에 더 좋아 보이겠지만, 당신은 지속적으로 끔직한 무게를 질질 달고 다닐 것이고, 필요 이상의 초과 비용을 지출할 것입니다. Tsuchiya-san would surely smack you with his finger pointer if given the opportunity.
드리프트를 시작하는데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술은 브레이크 페달로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드리프트에서 브레이크는 주 역할보다는(핸드 브레이크는 제외)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당신의 차량의 무게 이동의 제어는 효과적인 드리프트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열용량 제어 보다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 우수한 저온 작동성
- 예측 가능한 제동 토크 응답성
- no bed-in
비록 당신이 험로주행보다 더 많이 브레이크를 사용하고자 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초고온용 패드는 필요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서서히 올라가는 온도를 최대한 빨리 식힐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부드러운 organic패드를 사용한다면, fade와 패드성분의 불균일 고착에 대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새로운 패드와 로터가 당신의 240 대체가치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지 모르는 경우에는, BBK(Big Brake Kit)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모는 진정 고려사항이 아닙니다.(Wear isn't really a consideration unless you have a BBK, in which case new pads and rotors may cost more than the replacement value of your 240.0)
분진이 당신을 아주 짜증스럽게 만든다면, 자이노 같은 세정제만 더 사용하면 됩니다. organic 패드 또는 ceramic 패드는 발이 민감한 운전자에게 만족할만한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하지 못할겁니다. 또한 이러한 패드의 대부분은 최적화되기 위해서 bed-in과 전이 레이어의 지속적인 유지가 요구됩니다.
우수한 저온 작동성을 가진 semi-metallic 혹은 sintered 패드는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당신은 슬롯, 천공, 혹은 홈을 파놓은 로터가 더 나은 패드의 압착과 제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평가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로터의 이런 느낌을 좋아하지만, 반면에 다른 이들은 페달의 산만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브레이크 호스는 개선된 느낌을 제공하며, 가장 단단한 페달 feel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액을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브레이크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환경 아래에서 끊임없이 수분을 흡수합니다.
- 계속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가장 단단한 페달 feel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액을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브레이크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환경 아래에서 끊임없이 수분을 흡수합니다."
이 단락을 보고 이제 갓 8,000km 넘긴 애마의 브레이크액을 미리구입해 둔 보쉬DOT4HP로 교체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