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안녕하십니까??
그나마 비가 와선지 더위가 쫌 덜하네영..^^;;
다름이 아니오고 일전에 부평쪽에 갈일이 있어 가던중에 아니 앞차가 폼을 잡고 신호를 기달리고 있더군요...그래서 외제차인줄 멀까 봤는데..오..임판 박혀있는 G2X 더군요...
생각보다 베이스도 크공...이뿌더군욧...근데 대우 마크가...소히 말해 "와방"크더군요...
정말 쇼킹한것은 좌회전 신호등이 소히 깜빡이가 오렌지 등이 나오는것이 아닌 빨강색으로 나오더군요...옛날 미제차 중에 그러한차는 더려 봤습니다만...헐...이거 불법 아닌가요??아님 지금 테스트중이니깐 지금만 그렇구 나중에 실제로 나올때는 노랑색등으로 바꿔서 나올까용??
걍 궁금해서 물어봅니다..혹시 깜빡이등 보신분??
2007.06.28 18:39:59 (*.127.196.140)
미국은 원래 빨강색 깜빡이 사용하고요... 국내법상 빨간색 방향지시등은 허가가 안됩니다... 그래서 미제차들 중엔 범퍼에 구멍내고 노란색 깜빡이 달아서 출고시키는 정식수입차들 많았습니다
2007.06.28 18:47:07 (*.149.149.79)

국내에 들어온 gti도 초기 모델은 빨간색 브레이크등이 깜빡이더군요
호박색 방향지시등은 켜지지 않고 말입니다.
인증시 켜보진 않고 호박색이 리어 램프에 들가잇으면 통과인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호박색 방향지시등은 켜지지 않고 말입니다.
인증시 켜보진 않고 호박색이 리어 램프에 들가잇으면 통과인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2007.06.28 19:23:50 (*.37.118.30)

G2X레이서 선발대회...필기셤보러 오라고 전화왔던데... 레이싱 규정외우기엔 너무 촉박한 시간이라서..포기했는데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2007.06.28 20:04:00 (*.229.109.2)

테드 & 까로마니 회원인 김돈영군이, 짐카나 1위 하면서..
최종 12명에 통과 되었다네요. ^^
김돈영군이 1위 할 정도면, 선발자 수준이 좀..ㅎㅎ=3=33
최종 12명에 통과 되었다네요. ^^
김돈영군이 1위 할 정도면, 선발자 수준이 좀..ㅎㅎ=3=33
2007.06.28 20:52:13 (*.247.131.39)
대우마크에 대해서 제 생각은 좀 다르게 판단합니다. 과거에 국내 브랜드였다는 사실과 비록 GM에 인수되기는 했어도 대우는 분명히 국내에 있고,국내 기술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오히려 대우마크를 떼고, 엠블렘만 시보레나 기타등으로 튜닝하는 것이 전 더 어색하다고 생각듭니다. 엠블렘만 바꾸어 달면 외제차가 될까요.. 그리고 대우마크가 굳이 싫어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하나의 의견으로 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대우마크를 떼고, 엠블렘만 시보레나 기타등으로 튜닝하는 것이 전 더 어색하다고 생각듭니다. 엠블렘만 바꾸어 달면 외제차가 될까요.. 그리고 대우마크가 굳이 싫어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하나의 의견으로 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2007.06.28 21:18:37 (*.110.99.219)

호선형님, 이진혁님... 생업이 있으시다면 도전 안 하신게 다행입니다.
10분 분량 촬영하는데 10시간 걸리고, 지난 24일부터 26일, 27일, 29일,30일,1일,3일 내리 촬영합니다...
최종 4명에게 영국에 드라이빙 스쿨을 보내준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그동안 꼼짝없이 여기에 매달려야 한다는군요..ㅡ.ㅡ
10분 분량 촬영하는데 10시간 걸리고, 지난 24일부터 26일, 27일, 29일,30일,1일,3일 내리 촬영합니다...
최종 4명에게 영국에 드라이빙 스쿨을 보내준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그동안 꼼짝없이 여기에 매달려야 한다는군요..ㅡ.ㅡ
2007.06.28 22:38:47 (*.221.65.244)
저역시 대우차에 시보레 마크 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대우차라는게 창피한건가요?
클릭 동호회에선 유럽수출명인 GETZ 앰블럼을 아주 많이 좋아하더군요. 그런사람들 보면 유럽에서 겟츠를 들여오지 왜 한국에서 클릭을 샀는지 의아해집니다.
클릭 동호회에선 유럽수출명인 GETZ 앰블럼을 아주 많이 좋아하더군요. 그런사람들 보면 유럽에서 겟츠를 들여오지 왜 한국에서 클릭을 샀는지 의아해집니다.
2007.06.28 23:21:58 (*.25.141.250)

엠블렘은 취향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바꾸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방향지시등은 황색 적색이 된다고 예전에 본거 같습니다.
방향지시등은 황색 적색이 된다고 예전에 본거 같습니다.
2007.06.28 23:43:42 (*.212.116.91)
방향지시등 적색도 가능한것으로 저도 알고 있구요... 그리고 베르나 최근에 나오는것 보면 깜박이가 약간 적색으로 도색되어있습니다.. 속의 램프는 노란색 전구이구요...
2007.06.29 00:11:39 (*.237.221.142)

호선님... 제가 창피해서 여기서 말씀 못드렸지만 저 레이서 선발대회 1차에 붙어서 시험보러 갔었습니다. 저기 지원 안하시길 잘 하셨어요. ㅎㅎ
필기시험... 그건 일도 아니더군요... 2시간동안 3번 읽어봤는데 한두개 빼고 거의 다 맞췄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면접점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거...
그리고 이 이벤트의 목적 자체가 방송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레이서를 선발하는 건 아니고요. 터놓고 얘기하더라구요, 피디가... 최종 1인은 GM대우 레이싱팀에 인턴과 같은 형식으로 채용은 하지만 레이서가 될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한다구요. 어차피 이미 정식팀원 2인에 대한 TO는 채워놓은지라... 김돈영님은 잘 됐네요~ 12인에 뽑히셔서...^^축하드려요~
전 36인에도 못 들어갔죠. 저희 쪽 51번 이후 번호는 면접관이 면접보면서 노래나 개인기 시키고... 좀 튀는 사람들 위주로 뽑더군요. 같은 조 5인 중 유일한 여자 후보와 최고령자 후보(38세)가 있었는데 그 두사람이 뽑혔었죠. ㅎㅎㅎ 어차피 진짜 레이서가 될 수 있다는 건 생각 안했고, 영국 레이싱 스쿨 간다는 것 때문에 할려고 했었는데 면접때 노래시키고 개인기 시키는거 보고나니 전 좀 김이 새더라구요. 방송을 위한 사람들을 뽑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한편으로는 안 뽑아줘서 잘 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하며 집으로 돌아왔었죠. 제 옆에는 예전 카트 우승경력에 포뮬러 타던 친구도 있었는데 떨어졌고... ^^;;;
그리고 G2X 가 대우 홍보관 앞에 전시 되어 있어서 자세히 봤는데...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마무리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그 차를 4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사다니...
G2X를 옹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제 느낌에는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의 마무리가 너무 조악해서 금액에 비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차피 운전은 할 수 없었기에 성능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지만...
실용성은 어차피 필요없는 차이기에 실용성 부분은 평가항목이 아예 안되는거고 그냥 센터페시아의 플라스틱 재질이나 디자인... 각 패널들의 단차, 소프트탑과 바디의 단차나 마감상태 등이 너무나 아쉽더군요.
모터쇼에서 봤을 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세히 못 봤었는데 면접일정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리며 햇빛 아래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필기시험... 그건 일도 아니더군요... 2시간동안 3번 읽어봤는데 한두개 빼고 거의 다 맞췄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면접점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거...
그리고 이 이벤트의 목적 자체가 방송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레이서를 선발하는 건 아니고요. 터놓고 얘기하더라구요, 피디가... 최종 1인은 GM대우 레이싱팀에 인턴과 같은 형식으로 채용은 하지만 레이서가 될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한다구요. 어차피 이미 정식팀원 2인에 대한 TO는 채워놓은지라... 김돈영님은 잘 됐네요~ 12인에 뽑히셔서...^^축하드려요~
전 36인에도 못 들어갔죠. 저희 쪽 51번 이후 번호는 면접관이 면접보면서 노래나 개인기 시키고... 좀 튀는 사람들 위주로 뽑더군요. 같은 조 5인 중 유일한 여자 후보와 최고령자 후보(38세)가 있었는데 그 두사람이 뽑혔었죠. ㅎㅎㅎ 어차피 진짜 레이서가 될 수 있다는 건 생각 안했고, 영국 레이싱 스쿨 간다는 것 때문에 할려고 했었는데 면접때 노래시키고 개인기 시키는거 보고나니 전 좀 김이 새더라구요. 방송을 위한 사람들을 뽑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한편으로는 안 뽑아줘서 잘 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하며 집으로 돌아왔었죠. 제 옆에는 예전 카트 우승경력에 포뮬러 타던 친구도 있었는데 떨어졌고... ^^;;;
그리고 G2X 가 대우 홍보관 앞에 전시 되어 있어서 자세히 봤는데...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마무리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그 차를 4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사다니...
G2X를 옹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제 느낌에는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의 마무리가 너무 조악해서 금액에 비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차피 운전은 할 수 없었기에 성능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지만...
실용성은 어차피 필요없는 차이기에 실용성 부분은 평가항목이 아예 안되는거고 그냥 센터페시아의 플라스틱 재질이나 디자인... 각 패널들의 단차, 소프트탑과 바디의 단차나 마감상태 등이 너무나 아쉽더군요.
모터쇼에서 봤을 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세히 못 봤었는데 면접일정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리며 햇빛 아래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2007.06.29 01:23:08 (*.221.65.244)
G2X 3000만원대 중반아닌가요^^; 그리고 어차피 미국에서 들여오는 차인데 디테일을 기대하시면 안되죠; 저는 미국차의 품질은 예전 스텔라시절의 현대차보다 더 후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007.06.29 02:54:04 (*.136.223.237)
대우차라서 창피하기보단,
너무 안어울려서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어색하군요.
저 앰블렘... 우선 너무 커요!!!
너무 안어울려서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어색하군요.
저 앰블렘... 우선 너무 커요!!!
2007.06.29 05:12:35 (*.94.190.29)

G2X설문조사 2회 참가했었는데요 가격은 4000초반으로 예상이 됩니다. 차의 성능은 요즘 추세에 잘 맞는편이라 생각되지만 수동이 없다는점이 아쉬웠고 한경호님 말씀대로 내장이나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성능대비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할까요? ^^
성능대비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할까요? ^^
2007.06.29 05:26:43 (*.218.52.79)

탑 닫았을때 뒷쪽부분에 저렇게 주름이 많이 잡히는걸까요? 예전에 압구정에서 임판단 빨강 G2X도 탑 뒷부분이 저 사진처럼 쭈글쭈글하던데요..
2007.06.29 07:20:50 (*.83.144.52)

레이서 선발대회라는 제목이 문제였군요.
돈영님이 짐카나 1등이라는 말에 발끈(?) 했는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직딩과 방송은 무관할수밖에 없다는...
돈영님이 짐카나 1등이라는 말에 발끈(?) 했는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직딩과 방송은 무관할수밖에 없다는...
2007.06.29 09:56:29 (*.238.242.101)

죄송합니다.
소히(x) , 소위(o)
앰블럼 문제는 개인의 취향 문제가 맞습니다만
천편일률적으로 시보레, 티아나, 오펠, 기타등등
동 모델의 해외브랜드 앰블럼이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앰블럼 모델 그레이드 싹 없애고 다니는 차들도 이쁘더군요
소히(x) , 소위(o)
앰블럼 문제는 개인의 취향 문제가 맞습니다만
천편일률적으로 시보레, 티아나, 오펠, 기타등등
동 모델의 해외브랜드 앰블럼이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앰블럼 모델 그레이드 싹 없애고 다니는 차들도 이쁘더군요
2007.06.29 09:56:30 (*.110.99.219)

한경호님 감사합니다 ㅋ
소프탑의 뒷부분은 만져봐도 탄력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수동 탑이라는거..ㅡ.ㅡ
소프탑의 뒷부분은 만져봐도 탄력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수동 탑이라는거..ㅡ.ㅡ
2007.06.29 10:08:52 (*.148.159.138)

저도 제 차 뒤에 아무런 엠블럼이 없습니다...
오히려 깔끔해서 좋던데요...
테드 스티커와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 스티커가 더 잘보이기도 하고요... ^^
암튼 세컨카로는 하나쯤...이라는 생각은 갖게 하는 외모네요...
출시되면 퍼포먼스에 대해서 누군가가 테스트드라이브 게시판에 어여 올려주세요...
무척 궁금합니다...
골프나 미니 대비 성능 비교 등등...
오히려 깔끔해서 좋던데요...
테드 스티커와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 스티커가 더 잘보이기도 하고요... ^^
암튼 세컨카로는 하나쯤...이라는 생각은 갖게 하는 외모네요...
출시되면 퍼포먼스에 대해서 누군가가 테스트드라이브 게시판에 어여 올려주세요...
무척 궁금합니다...
골프나 미니 대비 성능 비교 등등...
2007.06.29 11:49:00 (*.222.209.17)

가격은 둘째 치고 차는 언제 출시 한데요? 출시한다고만하고 언제 할런지...벌써 7월 장마고 컨버터블이 팔릴수 있는 씨즌은 인제 2-3개월밖에 안남았는데...
2007.06.29 13:08:31 (*.211.109.189)

시보레 엠블럼으로 바꿔다는것은 솔직히 제 생각엔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시보레가 뭐 그리 명차 브랜드도 아니고 대우나 시보레나 뭐 비등하다는 생각이..
다만 섹시한 후미에 안어울리게 커다란 대우마크는 눈에 거슬리는군요.
대우엠블럼이라서가 아닌 크기와 형태의 문제로.. 아예 엠블렘을 싹 제거하는게 깔끔할듯.
기어는 자동 이고 소프트탑은 수동이라... 왠지 거꾸로 조합한 느낌이..ㅎㅎ
기어는 수동으로하고 소프트탑을 자동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4천만원대 가격이라면 좌절이군요...
만약 저라면 차라리 그가격대의 괜찮은 중고 수입 오픈카를 구입할듯.
시보레가 뭐 그리 명차 브랜드도 아니고 대우나 시보레나 뭐 비등하다는 생각이..
다만 섹시한 후미에 안어울리게 커다란 대우마크는 눈에 거슬리는군요.
대우엠블럼이라서가 아닌 크기와 형태의 문제로.. 아예 엠블렘을 싹 제거하는게 깔끔할듯.
기어는 자동 이고 소프트탑은 수동이라... 왠지 거꾸로 조합한 느낌이..ㅎㅎ
기어는 수동으로하고 소프트탑을 자동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4천만원대 가격이라면 좌절이군요...
만약 저라면 차라리 그가격대의 괜찮은 중고 수입 오픈카를 구입할듯.
신차에 달려나올땐 상관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