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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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주차장 빠져나오던길.. 꽤 가파른 언덕 거의 다 올라가던시점에 앞 차가 서더군여..
다시 앞차가 이동하고 제차가 재출발해야하는데.. 뽀다구나게 핸드브레이크없이 재출발하려다가
뒤로 미끄러지기;; 놀래서 핸드브레이크동원했슴다. 아.. 데이트중이었는데 챙피했습니다.
웬만큼 가파른 언덕에서도 핸드브레이크 없이 재출발 가능한가요? 재출발하다가 시동꺼져도 풋브레이큰 먹을까요?
스킬이 부족한건지.. 가파른언덕일부러 찾아댕기며 연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ㅋ
다시 앞차가 이동하고 제차가 재출발해야하는데.. 뽀다구나게 핸드브레이크없이 재출발하려다가
뒤로 미끄러지기;; 놀래서 핸드브레이크동원했슴다. 아.. 데이트중이었는데 챙피했습니다.
웬만큼 가파른 언덕에서도 핸드브레이크 없이 재출발 가능한가요? 재출발하다가 시동꺼져도 풋브레이큰 먹을까요?
스킬이 부족한건지.. 가파른언덕일부러 찾아댕기며 연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ㅋ
2009.02.09 17:23:16 (*.251.5.1)

사이드 사용에 한표 더합니다. 사이드를 써서 더 부드럽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고 차에도 무리가 없다는 쪽으로 설명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괜히 실수해서 시동꺼먹는 -- 잘 해도 본전(수동으로 언덕출발 잘 해도 그게 왜 잘한건지 모를 수 있으므로)인 상황보다 호기심 유발 + 득점가능성 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답글 쓰다보니 어찌 작업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
2009.02.09 17:47:36 (*.117.99.154)
전 그냥 반클러치를 평지보다 좀더 길게 끕니다. 클러치 타는 냄새요? 그깟 클러치 얼마나 한다고( -_-);;;
참고로 저는 4년정도 7만킬로 타면서 클러치 한번도 교환안했습니다. 슬립도 없었구요. 그런데 반클러치는 꽤나 사용했습니다. (3년정도 '클릭페스티벌 레이스'도 했는데-_-)
국산 소형차가 25~30정도가 클러치교환비용으로 아는데, 지금 타는 일제스포츠카도 클러치 가격이 그정도라 별 부담없이 타고있습니다-_-;;
정 부담되면 사이드 신공도 괜찮구요. 전 반클러치 무리할것같으면 그냥 RPM올려서 휠스핀내면서 올라갑니다. 전 오히려 사이드브레이크를 이용하는건 힘들더라구요;;;; (몇번 시도에 100% 시동껐습니다;;)
참고로 저는 4년정도 7만킬로 타면서 클러치 한번도 교환안했습니다. 슬립도 없었구요. 그런데 반클러치는 꽤나 사용했습니다. (3년정도 '클릭페스티벌 레이스'도 했는데-_-)
국산 소형차가 25~30정도가 클러치교환비용으로 아는데, 지금 타는 일제스포츠카도 클러치 가격이 그정도라 별 부담없이 타고있습니다-_-;;
정 부담되면 사이드 신공도 괜찮구요. 전 반클러치 무리할것같으면 그냥 RPM올려서 휠스핀내면서 올라갑니다. 전 오히려 사이드브레이크를 이용하는건 힘들더라구요;;;; (몇번 시도에 100% 시동껐습니다;;)
2009.02.09 17:55:06 (*.142.161.235)

그냥 반클러치 조금 더 잡으면서 엑셀 깊게 밟으면 rpm많이 안띄우고도 출발 되던데요....... 대신 평지출발보더 좀더 섬세한 클러치 조작이 필요하죠. 동력이 전달되는 시점에서 엑셀링과 부드럽게 클러치를 떼주면 괜찮은데.... 평지처럼 클러치를 좀 빨리 떼면 바로 덜컥.......하고 시동이 꺼지죠. 개인적으론 사이드브레이크 사용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더 힘들더군요.
2009.02.09 18:25:15 (*.229.107.156)

사이드를 안쓰고 심한경사를 재출발하려면, 힐앤토나 토앤토를 사용해도 됩니다.
발끝으로 브레이킹 한 채 액셀을 살려줌서 클러치와 브레잌를 놓으면 밀리지않고 올라갈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심한 언덕에서 재출발할때는 알피앰을 어느정도 올려야 무리가 없는지 자신의 차 파워를 잘 인식하면 데이트때 창피한 일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또한가지는 후미차량의 거리가 바짝 붙어있지만 않다면, 편안히 어느정도 밀릴거 예상해서 여유있게 클러칭하는게 중요합니다.
발끝으로 브레이킹 한 채 액셀을 살려줌서 클러치와 브레잌를 놓으면 밀리지않고 올라갈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심한 언덕에서 재출발할때는 알피앰을 어느정도 올려야 무리가 없는지 자신의 차 파워를 잘 인식하면 데이트때 창피한 일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또한가지는 후미차량의 거리가 바짝 붙어있지만 않다면, 편안히 어느정도 밀릴거 예상해서 여유있게 클러칭하는게 중요합니다.
2009.02.09 18:26:46 (*.255.84.213)

너무 심한곳에서 사이드 사용해서 출발하는게 창피한 일은 아닌듯하네요.
저도 아주 심한곳에서는 종종 사이드를 이용해준답니다.
혹시나 뒤로 밀리면 골치아프자나요.
저도 아주 심한곳에서는 종종 사이드를 이용해준답니다.
혹시나 뒤로 밀리면 골치아프자나요.
2009.02.09 18:27:02 (*.94.1.38)
그냥 반클러치를 조금더 씁니다... 그보다 더 높은 고바위면... 악셀과 클러치를 번갈아가면서 RPM을 뛰워서 올라갑니다. 붕붕붕 하면서....클러치 디스크 9만킬로에 내렸을때도 멀쩡했고, 지금 16만인데도 전혀 이상없답니다...
그래도 뒤로 조금이라도 밀리면 안되는 상황에서는 사이드로도 합니다.... 뭐 둘다 마스터 하시는게 다니기엔 편하죠..^^
그래도 뒤로 조금이라도 밀리면 안되는 상황에서는 사이드로도 합니다.... 뭐 둘다 마스터 하시는게 다니기엔 편하죠..^^
2009.02.09 19:56:54 (*.133.99.72)

지금껏 주차브레이크 안쓰고 못올라간 언덕은 없습니다. 반클러치 약간 쓰면 되긴 하지만 그거 몇번 쓴다고 클러치 수명이 반으로 줄거나하지 않습니다.^^ 주차브레이크 쓰면 그만큼 시간 더 걸리더군요.(오른 손으로 기어 넣고 주차레버 풀러야 하므로)
2009.02.09 20:11:51 (*.236.17.123)
시동 좀 꺼지면 어떤가요, 다시 걸면 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하면서도 넘어서기 힘들었던 난관은 다름이 아니라 부담감을 극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가파르지 않은 경사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신다면 높은 경사에서도 무리없이 출발할 수 있으실겁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하면서도 넘어서기 힘들었던 난관은 다름이 아니라 부담감을 극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가파르지 않은 경사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신다면 높은 경사에서도 무리없이 출발할 수 있으실겁니다.
2009.02.09 20:57:02 (*.211.62.226)

저는 오른발 앞꿈치로 브레이크를 밟고, 같은 오른발 뒷꿈치로 엑셀레이터를 밟고
왼발로 클러치를 밟습니다. 이러면 정말 부드러운 오르막 출발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휠스핀 나가지고 챙피해서...
왼발로 클러치를 밟습니다. 이러면 정말 부드러운 오르막 출발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휠스핀 나가지고 챙피해서...
2009.02.09 21:32:50 (*.12.196.93)

사이드 당기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안전장치인데.
경사가 급하면 정지할 때부터 사이드 당겨 놓고 있다가, 풀면서 출발합니다.
정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죠.
경사가 급하면 정지할 때부터 사이드 당겨 놓고 있다가, 풀면서 출발합니다.
정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죠.
2009.02.09 21:44:38 (*.104.15.95)

사이드 누르면서 올리면 드드득 소리 안나니 챙피할것도 없을텐데요.
클러치가 닳던, 타이어가 닳던 심한 경사로에서는 뭔가 닳긴 닳죠.
소월길에서 남산순환로 합류하는곳이던가요? 암튼 그쪽에 신호대기 하는곳이 있는데 경사가 엄청나지요. 당시 저는 주로 휠스핀을 내며 출발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
클러치가 닳던, 타이어가 닳던 심한 경사로에서는 뭔가 닳긴 닳죠.
소월길에서 남산순환로 합류하는곳이던가요? 암튼 그쪽에 신호대기 하는곳이 있는데 경사가 엄청나지요. 당시 저는 주로 휠스핀을 내며 출발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
2009.02.09 22:33:40 (*.207.162.178)

창피해 하지 마세요. 신의 오른발이 아니고서야 어찌.. 적당한 각도 20도 내왼 빠른 반클러치(방~방~) 그 이상 각도엔 사이드를 씁니다..^^ 동압판을 3년전 장착했는데.. 신품대비 0.1 사용했습니다^^:(일전에 미션 블로우로인해 확인함)
2009.02.09 22:44:26 (*.35.231.205)

저는 수동차라도 주차할 때 빼고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강남의 오만 언덕이건...백화점이건 말이죠. 그렇다고 사이드 브레이크 턴같은 것을 구사해 본 적도 없고...저랑은 도저히 친해지지 않는 물건이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자리 차지 하는 것도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여성들을 위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울 와이프는 제가 사이드 꽉 채워놓으면 투덜거리더니 맨날 헐겁게 채워놓더라구요. 쏘렌토는 오토라 P에 놓으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에 안 들던데
여담이지만 자리 차지 하는 것도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여성들을 위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울 와이프는 제가 사이드 꽉 채워놓으면 투덜거리더니 맨날 헐겁게 채워놓더라구요. 쏘렌토는 오토라 P에 놓으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에 안 들던데
2009.02.10 00:28:42 (*.10.11.113)
사이드 브레이크 용도는 언덕길 출발, 주차시 주용도 아닌가요.. 적극사용하시길.. 저도 수동이지만 지하주차장이 나올때 약간 꼼수를 부리는데 앞차가 멀찌감치 갈때 까지 기다려서 오르막길 중간이상 가면 출발합니다. 천천히 가는거죠 그러면 중간에서 정차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간혹 뒷차에게 빵빵 거릴지모르지만 적절하게 앞의 상황을 안보이도록 유도하면 괜찬습니다..
2009.02.10 02:05:57 (*.184.41.185)

오래전 쏘렌토가 처음 나와서 수동차들이 언덕길 시동꺼짐으로 고생하니 공문이 나온게 사이드를 적극사용하자는 내용이었지요 ^^;;; (당시 수동 컨트롤 잘 하시는 분은 사이드 안 쓰고도 잘 다니셨..) 사이드 쓰는게 문제되는 것이 있나요?
전 급한 오르막도 힐앤토로 rpm띄우고 미트시키면서 다시 방~ 띄워서 언덕에서 출발했습니다. 제 경우는 그게 편해서 그렇게 했는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거든요 ^^ 가끔 사이드도 한번씩 써보구요(혹시 써야할 상황에서 허둥댈까봐).
전 급한 오르막도 힐앤토로 rpm띄우고 미트시키면서 다시 방~ 띄워서 언덕에서 출발했습니다. 제 경우는 그게 편해서 그렇게 했는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거든요 ^^ 가끔 사이드도 한번씩 써보구요(혹시 써야할 상황에서 허둥댈까봐).
2009.02.10 04:42:49 (*.233.0.123)
경사가 30도 정도 넘으면.. 고려해 봐야 할듯.. 가끔 지나는 성당 옆길이.. 경사가 심해서... 사이드 쓰면 걱정없는데.. 안쓰면.. 많이 미끄러집니다.. 흑흑..
2009.02.10 08:36:40 (*.234.223.14)

경사가 30도 넘으면 못올라갑니다^^ 보통 일반 승용차의 최대등판각도가 30도 언저리입니다. 차에서 보면 무지하게 심한 언덕처럼 보여도 막상 각도는 15도 정도가 보통입니다.
2009.02.10 09:36:21 (*.145.162.179)

저도 급한 언덕길에서 출발할 때는 클러치를 좀 느리게 뗍니다. 반클러치로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로 붙여놓고 rpm 올리면서 클러치를 천천히 떼어주면 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건 경사로의 각도에 따라 양만 틀려질 뿐이고 어디서나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는 팁이더군요.
2009.02.10 10:16:55 (*.114.22.78)

언덕에서 한번도 사이드 쓴적이 없네요..귀찮기도 하고 RPM 평소보다 더 높게 띄우면서 클러치 좀 느리게 떼면 되니까요. 또 경사에 따라서 악셀 방방 띄우면서 클러치 떼면 웬만한 경사는 무리 없더라구요. 사이드 쓰는건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_-;; 알아두긴 해야겠습니다..ㅎㅎ
2009.02.10 10:30:45 (*.220.62.68)
^&^ 저희 부산은 수도권에서는 상상도 못한 언덕이 무지하게 많습니다.(육안상 최상급자 슬로프 각도도 몇개 있음)
첨에 부산에 왔을때는 어떻게 저렇게 한심하게 도로를 만들었나 눈오면 대박이구나 했지만 부산은 역시 눈이 없더군요..
각설하고
제가 자취하는 집도 심한 경사(육안상 중급자 이상의 슬로프 각도)에 위치해서 차고지 직전에 서다가다를 반복합니다.
자연스럽게 처음에는 사이드도 쓰고 휠스핀도 하면 어설프게 올라겠지만 지금은 몇번의 연습으로 저소음 저접지력 타이어로도 휠스핀이나 밀림없이 올라갑니다..^^
방법은 글쎄 수동차를 계속 타시면 그냥 좀 더 반클러치 써주지 라는 느낌이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글을 부산분들이 보신다면 '그까이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
첨에 부산에 왔을때는 어떻게 저렇게 한심하게 도로를 만들었나 눈오면 대박이구나 했지만 부산은 역시 눈이 없더군요..
각설하고
제가 자취하는 집도 심한 경사(육안상 중급자 이상의 슬로프 각도)에 위치해서 차고지 직전에 서다가다를 반복합니다.
자연스럽게 처음에는 사이드도 쓰고 휠스핀도 하면 어설프게 올라겠지만 지금은 몇번의 연습으로 저소음 저접지력 타이어로도 휠스핀이나 밀림없이 올라갑니다..^^
방법은 글쎄 수동차를 계속 타시면 그냥 좀 더 반클러치 써주지 라는 느낌이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글을 부산분들이 보신다면 '그까이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
2009.02.10 15:39:27 (*.80.53.106)

부산 출신으로서 홍기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행히 눈이 잘 안오지요..
하지만 눈 조금 내렸다하면.. 부산시내 교통이 마비되어 버리지요..
오르막길 출발은.. 글쎄요 그냥 자기차에 익숙해지면 그냥 몸이 알아서 작동해주던데 ^^;
지금까지 타온 차들 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젠쿱 3.8 스틱차는 기존의 가솔린 스틱차와 좀 달라서
처음에 애 좀 먹었었지만..이놈도 결국 시간이 약이더군요.
하지만 눈 조금 내렸다하면.. 부산시내 교통이 마비되어 버리지요..
오르막길 출발은.. 글쎄요 그냥 자기차에 익숙해지면 그냥 몸이 알아서 작동해주던데 ^^;
지금까지 타온 차들 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젠쿱 3.8 스틱차는 기존의 가솔린 스틱차와 좀 달라서
처음에 애 좀 먹었었지만..이놈도 결국 시간이 약이더군요.
2009.02.10 18:16:11 (*.46.90.23)

반클러치 에 후까시? ^^ 동판하고 다닐때도 이런 식으로 별 문제 없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사이드 잡는 버릇 생겼지요 ... 정말 편하던데요..반클러치도 후까시도 필요가 없으니..^^ 지금은 오토지만 경사 심한 언덕에서 후진할때는 지금도 사이드 사용합니다~~
2009.02.10 23:02:55 (*.39.7.252)

저도 예전에 타던 수동차량은 사이드브레이크 사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경사길 평행주차시 좀 압박이 많지요..^^ 지금 타고 있는 bmw 520d 수동모델은 Hill-start assistant 가 있어서 언덕길에서 출발시 브레이크에서 발떼어도 일정시간 정지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마음이 너무나 편합니다..
예전 다들 수동운전할때는 옆차에서 사이드 잡는 소리 들리면 초보구나..했지만 요즘은 수동운전하는거 자체를 경이롭게 바라들 보기 때문에 -_-;;;;
그리고 스킬로 커버되는 각도도 한계가 있죠.. 일정 각도 이상은 아무리 스킬이 좋아도 큰 엔진음과 클러치 탄내를 피할수없습니다.. (배기량이 작은차는 더더욱)
그냥 속편안히 사이드 당기고 출발하시는 버릇을 들이시면 차도 아끼고 창피할일도 없고 일석이조 ^^;;
저는 신호등정차시에도 항상 사이드 당기고 중립에 놓고 두발을 쉬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네요;;
출발하려는 시점에 사이드 당기면 초보스러워 보이지만 서는 시점에 미리 사이드를 당겨놓고 출발하면서 풀기만 하면 전혀! 어색하지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