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택사스에 서식중인 박순원입니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놀러가면서 저와 제 룸매가 관리하고 있는차가 현재 6대정도가 되는데요

 

덕분에 요즘 각기 다른년식 다른차종을 모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 일하러 가면서 닛산 버사 (nissan versa)라는 모델을 운전했는데요, 현재 미국 닛산출시모델중에 가장 낮은급의 모델입니다

 

15~16인치 휠이 장착되어있고 껑충 높은 차체를 자랑하는데요...막상 운행을 해보고 서스팬션세팅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포르테의 서스팬션에 비해 상당히 무른느낌이지만 서스팬션 복원속도가 2배는 빠른느낌이였습니다.(현가하 질량차이겠지요?)

 

코너에서도 굉장이 예측가능한 움직임과 느낌상 한계가 굉장히 높았는데요....정말 느낀게 낮고 단단한게 최고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현기차의 파워 트레인이 발달은 많이 했지만 그외의 이런 세세한 세팅들은 아직 멀었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