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 패밀리카인 올로드 콰트로에 2010년 1월달에 센스타에서 스티어링 휠과 실내쪽 도어 손잡이의 까짐을 복원했고, 2010년 5월달에는 에어컨버튼 까짐을 복원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으로 작업후 1년6개월이 지났지만 복원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 작업했떤 관련글에 대한 링크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스티어링 및 내장재 복원 : http://www.testdrive.or.kr/?_filter=search&mid=board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8%AC%EB%A1%9C%EB%93%9C%EC%BD%B0%ED%8A%B8%EB%A1%9C&document_srl=620027

버튼까짐 복원 : http://www.testdrive.or.kr/?_filter=search&mid=board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8%AC%EB%A1%9C%EB%93%9C%EC%BD%B0%ED%8A%B8%EB%A1%9C&document_srl=735164

운행의 80%는 와이프가 하며, 복원후 14,000km를 달린 상태입니다.

복원이 이루어진 후 현재까지의 상태를 보면 작업후에 비해 완벽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사진을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스티어링 휠 같은 경우 복원 직후에는 약간 무광인 듯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져 복원작업을 한 인공적인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센스타 의정부 용현점 사장님이 센스타 강남 직영점에 트레이너로 가셨기 때문에 용현점의 서비스와 동일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품질을 센스타 강남 직영점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올로드콰트로 외에도 골프, RS2, RS4, M5 모두 작업후 내구성에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고, 작업한 이후나 지금까지 매우만족한 상태로 차를 운행중입니다.

같은 작업이라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작업품질에 있어서만큼은 천지차이를 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실내복원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자기차와 같은 애착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느냐와 풍부한 데이터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느냐가 실내복원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앞으로도 실내복원에 대한 높은 기술수준이 오히려 더 향상되어 차를 복원하며 즐기시는 분들께 좋은 솔루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