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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도, 오전에 일보고 바삐 용인 룩손팩토리로 내려가느라..카메라를 못챙겼습니다.ㅋ
시공과정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웅.
오늘 오후, 용인스피드웨이 근처의 룩손팀 팩토리에 내려가, 요즘 열풍이 불고있는 차대보강킷을 시공했습니다. 보강킷을 고안하고 시공하는 룩손 레이싱팀 이진태 팀장님은, 90 년대 중반 투어링경기를 뛰었고.. 한동안 쉬었다가, 지난 시즌부터 티뷰론경주차로 DDGT GT200 전에 출전하고 계시는 레이서겸 미캐닉입니다.
양상규님이 튠한 엔진으로 NA 200 마력급이면서, 작년 시즌 300 마력 터보 경주차들을 3,4 위권에서 위협했던 하이레벨 드라이버이기도 하시지요. 일단.. 직접 경주차를 만들고 레이스를 뛰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입장에서, 실전을 통해 느낀..자동차 골격의 섬세한 힘점과 보강포인트를 알고 개발한 제품이라는데 신뢰감이 확~ 가고요.. 단지 제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시공에도 내차처럼 정성껏 보다듬어 주신다는 점이 좋습니다.
보강킷은 프론트펜더 안쪽과, B필러 아래 바닥과 닿는 부분, 트렁크룸 내 롤케이지형 사다리꼴 프레임.. 요렇게 세부분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펜더용은 전차종 공용인데, 중간과 뒤쪽은 투스카니것만 레디메이드 되어있고, 제 이엡의 경우.. 리어프레임을 수제작해 장착해주셨습니다. 시공후 트렁크 열면 포스가 아주 좔좔넘칩니다. ^^ 중간보강킷은 정확한 수치가 필요한 제품이라, 이엡용은 구비가 안되어.. 프론트와 리어만 장착했는데요.. 리어킷을 자르고 용접해 수제작해 주심에도 총 시공시간 3시간정도밖에 안걸렸습니다.
사진으로들 보셨겠지만, 프론트펜더 이너제품은.. 펜더를 탈거하고, 안쪽 샷시의 힘받는 부분에 브라켓을 용접하고 기역자모양으로 장착. 리어 보강킷은 견고한 파이프 양끝에 조인트 브라켓을 장착하고, 양 쇼바마운트 근처의 샷시에 용접한 고정용 브라켓과 탄탄히 체결하고, 역사다리꼴로 내려오는 파이프의 중심부분이 바닥차체에 같은 방법으로 용접+ 체결 됩니다.
일단, 시각적으로만 봐도 차체가 딴딴해짐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데..
정성껏 장착해주시고 나서, 이팀장님이랑 커피한잔하고 팩토리를 나서 용인와인딩 업힐을 올라가는데... 유~후.. 핸들링이 제일먼저 확~달라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공모습에서 예상했던 느낌 그대로..아니 그이상, 노말과는 현격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프론트 어퍼스트럿이나 언더스테빌 했을때보다 훨씬 체감차이가 큽니다.
노말샷시에 써스펜션만 보강되었던 이때까지의 핸들링에 비해, 상대적인 오버스티어 성향이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스티어링을 돌리면 돌린만큼 정확하게 슬립앵글을 그려나갑니다. 다른 부분의 운동성튠을 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감성이여서, 자신있게 설명드릴 수가 있네요.
용인에서 서울 강북의 서대문구까지 코스는.. 업다운와인딩, 고속도로 칼질..막히는 강변로에서의 차선변경등, 필요한 시승을 모두해볼 수 있는 코스라, 개선점을 비교적 골고루 느껴볼 수 있습니다. 리어보강킷은, 스트럿 효과와 상하강성확보를 동시에 개선해줌으로.. 조향성과 직진안정성을 동시에 도와주는 듯.. 간간히 뚫리는 경부로에서도, 180 까지 밟아봤는데.. 직진안정성도 탁월하게 좋아졌습니다. 고속칼질도 전혀 불안하지않고, 원더링과 리브링도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PWRS 때, 카레라4S 로 태백서킷 근처의 공도드라이빙에서.. 강한 코너링시 단지 타이어의 리브링(노면타는 현상)만이 정확히 엉덩이에 체감되었었는데.. 감히 그때의 느낌과 비슷한 엉덩이 필링이 전해졌습니다. 공도상의 불규칙한 노면을 고속으로 달리는 중, 미세하게 느껴지는 타이어와 댐퍼만의 바운싱 말고, 차체가 비틀리는듯한 불규칙한 원더링이 있는데.. 그부분이 분명하게 줄었습니다.
뻥이라고 욕할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직진속도가 빨라진 기분이 현저했습니다.
94년 투어링A 에 출전한 이명목의 스쿱터보에 샷시스팟튠이 처음 적용됐을때, 전해진 이론은.. '주행중 샷시의 미세한 비틀림에 의해 4개의 휠타이어는 직진성향에 방해를 받아, 직진속도 자체에서 샷시강성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는 내용이였는데, 오늘 보강킷 시공뒤..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네요. 진짜로 빨라졌습니다.^^
요즘 차들이 많이 단단해졌지만, 보강킷을 해주면 더욱 탄탄하게 잡아줄것 같고.. 3,4 년 이상된 샷시 차들은 꼬옥~ 시공하시길 권합니다. 느무느무 좋네요.ㅎㅎ 한동안.. 하드코어한 상황으로 테스트 해보고, 더욱 상세한 감성차이를 testdrive 란에 정리해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완전 놀란건.. 용접과 시공까지 정성껏 해주시는데, 가격이 너무 싸다는 점이네요.
혹시 다음에 장착하러 가시는 분은, 먹을거좀 사들고 가세요. 양심 있으시면..^^
저는 오늘..일하다 급히 내려가느라 준비를 미처..ㅋㅋ
좋은제품, 저렴하게 공급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이진태님..^^
깜장독수리..
ps: 김선준님 M3 봤습니다. 포스가 좔좔~ 넘 탐나요.^^
2008.01.11 00:35:24 (*.44.190.83)

우아 정말 이정도 인가요?? 다들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테드에서 들으니 신뢰감이 듬뿍 쌓이네요 ㅎ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3곳 다하는데 대략 가격은 어느정도 인지요?? ;;
2008.01.11 00:39:18 (*.229.116.62)

이엡의 경우는, 프론트 15만..리어10 만원 입니다.
투스카니용은 (중간꺼까지) 얼만지 모르겠네요.^^
룩손팀 이진태팀장님 폰번 018-356-1365 입니다.
좋은일 하시는거라, 알려드려도 될거 같습니다.ㅋ
투스카니용은 (중간꺼까지) 얼만지 모르겠네요.^^
룩손팀 이진태팀장님 폰번 018-356-1365 입니다.
좋은일 하시는거라, 알려드려도 될거 같습니다.ㅋ
2008.01.11 01:17:14 (*.186.219.151)

좋은 제품 장착하셨네요^^;
전 투스카니 스트릿 롤케이지포함한 풀셑 1호차량입니다^^;;ㅋ
전륜,센터,후륜 보강과...세미 롤케이지..
느낌은... 조수석에서 느껴본 용인 GT카의 느낌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물론,. 그것이 느낌만 그런건지,실제로 그러한지는...테스트 해보기도 전에
정면충돌의 압박 으로 입원ㅠㅠ;;;
뷁스럽습니다 ㅠㅠ;;
전 투스카니 스트릿 롤케이지포함한 풀셑 1호차량입니다^^;;ㅋ
전륜,센터,후륜 보강과...세미 롤케이지..
느낌은... 조수석에서 느껴본 용인 GT카의 느낌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물론,. 그것이 느낌만 그런건지,실제로 그러한지는...테스트 해보기도 전에
정면충돌의 압박 으로 입원ㅠㅠ;;;
뷁스럽습니다 ㅠㅠ;;
2008.01.11 01:28:57 (*.140.139.70)

헉. 성환이.. 얼굴의 압박 -_-
암튼 룩손 보강킷 저도 초강추입니다.
제 경우 좀 더 타면서 느낀건, 차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예전의 경우 부끄럽지만 웬만해선 언더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간 과장되게 차가 움직여서 확실한 언더가 나지 않으면,
그냥저냥 차가 어거지로 돌아나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보강킷을 한 이후론 미세한 언더조차 확실히 느껴진달까요..
아 살짝 언더나는구나.. 라거나, 차의 중심이동이 보다 정확히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차를 정직하게'만들어주는 느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암튼 룩손 보강킷 저도 초강추입니다.
제 경우 좀 더 타면서 느낀건, 차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예전의 경우 부끄럽지만 웬만해선 언더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간 과장되게 차가 움직여서 확실한 언더가 나지 않으면,
그냥저냥 차가 어거지로 돌아나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보강킷을 한 이후론 미세한 언더조차 확실히 느껴진달까요..
아 살짝 언더나는구나.. 라거나, 차의 중심이동이 보다 정확히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차를 정직하게'만들어주는 느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2008.01.11 02:13:44 (*.229.116.62)

김광삼님의 명료한 평가 같습니다.
노말샷시에서 언더나 오버가 날땐, 댐퍼스프링& 타이어의 움직임과 샷시의 비틀림이 플러스되어 산만한 반응이 체감되지만, 샷시강성이 보완되니..운전중 읽어야할 상황정보가 댐퍼스프링 타이어쪽으로 요약돼,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노말샷시에서 언더나 오버가 날땐, 댐퍼스프링& 타이어의 움직임과 샷시의 비틀림이 플러스되어 산만한 반응이 체감되지만, 샷시강성이 보완되니..운전중 읽어야할 상황정보가 댐퍼스프링 타이어쪽으로 요약돼,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2008.01.11 02:22:49 (*.44.190.8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보강 킷이면 튜닝 세팅의 방향을 좀더 명확하게 잡을 수 있을꺼 같네요 그리고 강성환님 몸에 안좋은일 생기신거 같은데 쾌유빕니다..
2008.01.11 02:30:44 (*.186.219.151)

감사합니다~ 골병 제대로 들어서 아주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이제 최대 2주안에 퇴원하고요^^;;
룩손 보강킷을 한...저의 시승기를 퍼다 놓을께요.^^;;ㅋ 읽어보시고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이제 최대 2주안에 퇴원하고요^^;;
룩손 보강킷을 한...저의 시승기를 퍼다 놓을께요.^^;;ㅋ 읽어보시고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2008.01.11 02:35:05 (*.215.16.172)

하셨군요~ ㅎㅎ 전 앞쪽만 나왔을때 했는데 출발하자마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뒷쪽도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2008.01.11 03:55:33 (*.234.192.63)

ㅎㅎ...결국엔 지르셨군요....제차 작업은 다 끝났던가요?? 토요일에 찾으러 가기러 했는데....많이 기대가 됩니다....애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1.11 08:04:47 (*.132.208.101)

휀더 보강킷+센터바+리어보강+세미 롤케이지의 풀셑을 장착하였습니다.
차량은 투스카니 2.0GT이며 현재 바디및 하체 관련 튜닝은.
XG 2p캘리퍼+12인치타공로터+R 스타즈 레이싱패드
TNP 2500 R type (숏스트록-F10,R8) 전,후 필로볼 마운트 사양
엘리사 스테빌 라이져+야야 우레탄 부싱
휠은 일본 버디클럽 P1레이싱 8J32,9J37 17인치 휠입니다.
타이어는 전(금호 SPT)후(요코하마 S-drive) (F225-45,R235-40)
기본적인 주행은 언더성향의 슬라이드 주행을 하는 편이고요(기록보단 재미로..)
차량은 와인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물론, 일상생활에도 사용하지만,. 무엇보다 For winding.을 표방하는 만큼
즐거운 와인딩 생활을 위한 녀석입니다.
용인 캠프에서 작업을 하고난후 첫 주행때 느낌은,.
거의 모든분들이 동감 하듯이 핸들이 묵직한 느낌을 준다는것.
불규칙한 노면에서 서스펜션의 부담이 적어졌다는 느낌.
전반적으로 서스펜션의 움직임이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느낌으로 시트에 전해져옵니다.
특히 빨래판 주행시에 종래 통통 튀던 느낌에서 퉁퉁 거리는 다소 묵직한
움직임을 보여주고요.
테스트차 중미산으로 향했습니다.
눈오고 동결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와인딩은 시즌 오프 되었기에
차량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 차가운 날씨에 차량테스트라...
왠지 모를 이질감..
평소엔 과적검문소 부분에서 잠시 정차후에 힐크라임을 하지만,
오늘은 정차 없이 곧장 힐크라임 시작..
한계점을 느끼거나 타임을 찍는다는 생각이 아닌.
평소 드라이브 정도(rpm 4000~5000) 무리 없는 주행을
시작..
중미산(유명산)을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검문소에서 약 70m정도
위쪽에 노면 안좋은 부분이 한곳있죠..
보통 그 부분은 저속으로 가던가..혹은 엄청난 충격을 감수하고 지나야 하는데
단단한 차체가 어떤지 느껴볼겸 해서...호기를 부려봤습니다.
그대로 풀악셀..
평소반응-천정에 머리를 부딛히며 쿵쾅~하면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
보강킷후-머리를 부딛히는건 같지만(오히려 더 센듯)...쿵쾅이 아닌...텅텅!!
확실히 차체가 강하졌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하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
몇몇 부분의 노면은 여름때와 다름없는 완전한 드라이...
시야가 확실히 보장되는 좌 코너에서 평소와같은 코너 진입..
평소반응-오버가날것도같으면서...언더도 나고... 뭔가 뒤뚱거리는 느낌.
보강킷후-약 언더의 느낌으로 뉴트럴하게 돌아나감-롤링제로,불안감 제로
(언더가 나는것은 아니고,. 핸들과 시트로 전해지는 느낌만 그러함-본인 휠,타야 셋팅문제)
3cm정도의 스트록을 보이는 숏스트록 서스펜션 임에도..노면 추종성이 상당해지더군요.
이정도 코너링 포스라면..
해빙시기가 되는 내년 3월 부터의 와인딩은...정말이지..멋질거란 생각밖엔..
물론, 느낌은 이미 공도에서 사용할 차량은 아니란 느낌이었고요..
그렇게 좌,우 코너를 차를 느끼며 올라가다 보니..
얼마전 내린 눈때문에 군데 군데 모래와 아직 터지지 않은 모래주머니가
지뢰처럼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_-;;
별 무리 없이,.또,.부담없이 그대로 주행.
평소 중미산을 찾을때마다 들리는 1호집에서 꿀차를 마시며 같이간 형님과 이야기 하는데..
길이 미끄럽다며 불안감을 토로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그저 아직 적응하지 못한 차량과, 파악하지 못한 한계에 위축되어
나름대로 얌전히 올라왔기에..(혹시라도 길 미끄러울까봐..)
전혀 그런느낌이 없었네요..
같은길,. 같은 속도..같은 일체형 같은...광폭 타이어..
그래서 생각해보니..
올라올때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평소에 들리던 스키드음이 전혀 안들렸다는것...
물론, 최고속 주행이 아니었음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래도 끼이익~ 소리 한번 안나고 올라간건 아마도 조수석의 압박을 받으며
60km/hr로 서행할때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호~~ 이건 정말 생각못했던 수확..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일정이상을 넘어가니...타이어의 사이드월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게되더군요.
서스펜션과 샤시가 강해지면 그만큼 하이그립 타이어를 끼워야 늘어난 한계만큼
컨트롤이 된다는건 알기에,. 이건 뭐....당연하단 생각.
대략 그정도를 테스트해보고 하산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
때마침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한산하여..
고속에서의 성능은 어떨지 테스트..
X80~Y20의 크루징 ...
마치 핸들이 파워핸들관련 장치가 고장난듯할정도로 핸들이 무거워짐(필로볼의 영향도..)
정말 안정적인 핸들링 가능.. 민첩하고...예리한 느낌.
Y20에서의 급 제동...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를 지나 원주 ic방면으로 가다보면
길다란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다 내려와서 평지에 다다를 때쯤 카메라가 있죠..
Y20으로 주행후...카메라 전방에서 풀 브레이킹..
평소반응 - 리어가 흔들리며 ABS 지맘대로 작렬(아마도 앞,뒤가 따로 놀아서 그런듯..)
하지만 제동은 충분히됨.
보강킷후 - 핸들에 엄청나게 강력한 압박을(노면타는 현상)받으며 밟는만큼 제동..
차체의 떨림이 안정되고,.이상스레 노즈다이브가 줄어듬.
신기해서 더 밟았더니...속도가 40이 되어버림 -_-;; 고속도로에서..ㅋ
총평 : 04년 7월에 투카를 구입해서 벌써 13만 키로나 타버렸네요.
그동안 흔한 스트럿바도 안하고(리어,센터) 타면서..
와인딩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사람들이 뒤쪽 스트럿바 안달고 장시간 와인딩을 하게되면.. 차체가
비틀려서 후에 스트럿바 장착이 안된다는 소리도 있었고 해서... 나중엔
혹시나 진짜 안맞을까봐 스트럿바의 장착을 피하게 되더군요 --;;;
하지만,. 전혀 그런건 없었고 딱 ~ 들어맞습니다.
역시 투카의 차체는 약하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이번의 작업을 끝낸 제 차량의 느낌은..
뭐랄까... 잠시 조수석에서 느껴본 GT카의 느낌..
물론, 과장된 느낌일수도 있고,. 실제로 그러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것 공도에서 타본 차량중 이정도의 느낌으로 돌아가는 차량은 타본적 없는듯 합니다.
단순 최고의 성능만을 평하는것이 아닌..최적의 느낌..
이제 겨울이 시작되고있지만..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지네요...
내년봄 유명산에서 만나요 -_-V;;
p.s 단점
룸미러가 안보여요 -_-;;
롤케이지 X바와...엘리 스포일러의 합작 ...완벽한 시야 방해 ㅡㅡ;;;
p.s2..
평소 후륜 스트럿바를 수건걸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수 계셨는데..
전 완전 빨래방 수준 OTL..수건 널을 곳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ㅡㅡ;
12월 12일 ps.3
롤케이지를 장착한지도 거의 한달여 가까이 되어 가는 지금에서의 느낌은.
칼같은 핸들링,단단한 차체에서 오는 안정감.
겨울이라는게 너무 억울합니다..ㅠㅠ;;;
차량은 투스카니 2.0GT이며 현재 바디및 하체 관련 튜닝은.
XG 2p캘리퍼+12인치타공로터+R 스타즈 레이싱패드
TNP 2500 R type (숏스트록-F10,R8) 전,후 필로볼 마운트 사양
엘리사 스테빌 라이져+야야 우레탄 부싱
휠은 일본 버디클럽 P1레이싱 8J32,9J37 17인치 휠입니다.
타이어는 전(금호 SPT)후(요코하마 S-drive) (F225-45,R235-40)
기본적인 주행은 언더성향의 슬라이드 주행을 하는 편이고요(기록보단 재미로..)
차량은 와인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물론, 일상생활에도 사용하지만,. 무엇보다 For winding.을 표방하는 만큼
즐거운 와인딩 생활을 위한 녀석입니다.
용인 캠프에서 작업을 하고난후 첫 주행때 느낌은,.
거의 모든분들이 동감 하듯이 핸들이 묵직한 느낌을 준다는것.
불규칙한 노면에서 서스펜션의 부담이 적어졌다는 느낌.
전반적으로 서스펜션의 움직임이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느낌으로 시트에 전해져옵니다.
특히 빨래판 주행시에 종래 통통 튀던 느낌에서 퉁퉁 거리는 다소 묵직한
움직임을 보여주고요.
테스트차 중미산으로 향했습니다.
눈오고 동결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와인딩은 시즌 오프 되었기에
차량이 별로 없더군요...
이런 차가운 날씨에 차량테스트라...
왠지 모를 이질감..
평소엔 과적검문소 부분에서 잠시 정차후에 힐크라임을 하지만,
오늘은 정차 없이 곧장 힐크라임 시작..
한계점을 느끼거나 타임을 찍는다는 생각이 아닌.
평소 드라이브 정도(rpm 4000~5000) 무리 없는 주행을
시작..
중미산(유명산)을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검문소에서 약 70m정도
위쪽에 노면 안좋은 부분이 한곳있죠..
보통 그 부분은 저속으로 가던가..혹은 엄청난 충격을 감수하고 지나야 하는데
단단한 차체가 어떤지 느껴볼겸 해서...호기를 부려봤습니다.
그대로 풀악셀..
평소반응-천정에 머리를 부딛히며 쿵쾅~하면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
보강킷후-머리를 부딛히는건 같지만(오히려 더 센듯)...쿵쾅이 아닌...텅텅!!
확실히 차체가 강하졌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하지만, 이건 빙산의 일각....
몇몇 부분의 노면은 여름때와 다름없는 완전한 드라이...
시야가 확실히 보장되는 좌 코너에서 평소와같은 코너 진입..
평소반응-오버가날것도같으면서...언더도 나고... 뭔가 뒤뚱거리는 느낌.
보강킷후-약 언더의 느낌으로 뉴트럴하게 돌아나감-롤링제로,불안감 제로
(언더가 나는것은 아니고,. 핸들과 시트로 전해지는 느낌만 그러함-본인 휠,타야 셋팅문제)
3cm정도의 스트록을 보이는 숏스트록 서스펜션 임에도..노면 추종성이 상당해지더군요.
이정도 코너링 포스라면..
해빙시기가 되는 내년 3월 부터의 와인딩은...정말이지..멋질거란 생각밖엔..
물론, 느낌은 이미 공도에서 사용할 차량은 아니란 느낌이었고요..
그렇게 좌,우 코너를 차를 느끼며 올라가다 보니..
얼마전 내린 눈때문에 군데 군데 모래와 아직 터지지 않은 모래주머니가
지뢰처럼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_-;;
별 무리 없이,.또,.부담없이 그대로 주행.
평소 중미산을 찾을때마다 들리는 1호집에서 꿀차를 마시며 같이간 형님과 이야기 하는데..
길이 미끄럽다며 불안감을 토로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그저 아직 적응하지 못한 차량과, 파악하지 못한 한계에 위축되어
나름대로 얌전히 올라왔기에..(혹시라도 길 미끄러울까봐..)
전혀 그런느낌이 없었네요..
같은길,. 같은 속도..같은 일체형 같은...광폭 타이어..
그래서 생각해보니..
올라올때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평소에 들리던 스키드음이 전혀 안들렸다는것...
물론, 최고속 주행이 아니었음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래도 끼이익~ 소리 한번 안나고 올라간건 아마도 조수석의 압박을 받으며
60km/hr로 서행할때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호~~ 이건 정말 생각못했던 수확..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일정이상을 넘어가니...타이어의 사이드월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게되더군요.
서스펜션과 샤시가 강해지면 그만큼 하이그립 타이어를 끼워야 늘어난 한계만큼
컨트롤이 된다는건 알기에,. 이건 뭐....당연하단 생각.
대략 그정도를 테스트해보고 하산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
때마침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한산하여..
고속에서의 성능은 어떨지 테스트..
X80~Y20의 크루징 ...
마치 핸들이 파워핸들관련 장치가 고장난듯할정도로 핸들이 무거워짐(필로볼의 영향도..)
정말 안정적인 핸들링 가능.. 민첩하고...예리한 느낌.
Y20에서의 급 제동...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ic를 지나 원주 ic방면으로 가다보면
길다란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다 내려와서 평지에 다다를 때쯤 카메라가 있죠..
Y20으로 주행후...카메라 전방에서 풀 브레이킹..
평소반응 - 리어가 흔들리며 ABS 지맘대로 작렬(아마도 앞,뒤가 따로 놀아서 그런듯..)
하지만 제동은 충분히됨.
보강킷후 - 핸들에 엄청나게 강력한 압박을(노면타는 현상)받으며 밟는만큼 제동..
차체의 떨림이 안정되고,.이상스레 노즈다이브가 줄어듬.
신기해서 더 밟았더니...속도가 40이 되어버림 -_-;; 고속도로에서..ㅋ
총평 : 04년 7월에 투카를 구입해서 벌써 13만 키로나 타버렸네요.
그동안 흔한 스트럿바도 안하고(리어,센터) 타면서..
와인딩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사람들이 뒤쪽 스트럿바 안달고 장시간 와인딩을 하게되면.. 차체가
비틀려서 후에 스트럿바 장착이 안된다는 소리도 있었고 해서... 나중엔
혹시나 진짜 안맞을까봐 스트럿바의 장착을 피하게 되더군요 --;;;
하지만,. 전혀 그런건 없었고 딱 ~ 들어맞습니다.
역시 투카의 차체는 약하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이번의 작업을 끝낸 제 차량의 느낌은..
뭐랄까... 잠시 조수석에서 느껴본 GT카의 느낌..
물론, 과장된 느낌일수도 있고,. 실제로 그러하겠지만.
적어도 지금것 공도에서 타본 차량중 이정도의 느낌으로 돌아가는 차량은 타본적 없는듯 합니다.
단순 최고의 성능만을 평하는것이 아닌..최적의 느낌..
이제 겨울이 시작되고있지만..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지네요...
내년봄 유명산에서 만나요 -_-V;;
p.s 단점
룸미러가 안보여요 -_-;;
롤케이지 X바와...엘리 스포일러의 합작 ...완벽한 시야 방해 ㅡㅡ;;;
p.s2..
평소 후륜 스트럿바를 수건걸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수 계셨는데..
전 완전 빨래방 수준 OTL..수건 널을 곳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ㅡㅡ;
12월 12일 ps.3
롤케이지를 장착한지도 거의 한달여 가까이 되어 가는 지금에서의 느낌은.
칼같은 핸들링,단단한 차체에서 오는 안정감.
겨울이라는게 너무 억울합니다..ㅠㅠ;;;
2008.01.11 08:59:17 (*.197.35.102)

ㅎㅎ 말 나오자 마자 바로 달려가서 하셨나봅니다^^
요새 익렬형님 백마가 사랑 듬뿍 받아서 룰루랄라~ 하고 있을꺼 같네요 ㅎㅎ
요새 익렬형님 백마가 사랑 듬뿍 받아서 룰루랄라~ 하고 있을꺼 같네요 ㅎㅎ
2008.01.11 09:59:02 (*.161.149.70)

보강킷 정말 완소 아이템이지요..제 뉴이엡에도 프론트만 장착이 되어 있는데 리어는 어떤 모양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지 궁굼하네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리어쪽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2008.01.11 10:14:37 (*.132.208.39)

<img src = "http://cfs13.blog.daum.net/image/12/blog/2008/01/11/09/24/4786b74f1675f&filename=bbe7c1f8_013_knightsship_knightsship[1].jpg">
<br>요것이... 세미 롤케이지와 결합한 리어 부분 입니다^^;; 스텐레스(추정...)인지 모를 네모 반듯한 브라켓으로 연결이 되지요^^;;
<br>요것이... 세미 롤케이지와 결합한 리어 부분 입니다^^;; 스텐레스(추정...)인지 모를 네모 반듯한 브라켓으로 연결이 되지요^^;;
2008.01.11 10:15:32 (*.135.235.187)

현재 국내에 나와있는 써스관련 튜닝킷중에는 가격대비 최고져..흠흠.
이익렬님. 축하드려여. 써금써금한 이엪이 점점 완성도를 더해 가는군여..(^^*)
이익렬님. 축하드려여. 써금써금한 이엪이 점점 완성도를 더해 가는군여..(^^*)
2008.01.11 10:22:24 (*.157.7.108)

안그래도 상당히 빠르신 분이 보강킷까지 하셨으니 이젠 공도에서 적수가 없어지시는거 아닙니까?
보강킷의 효과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을정도지요. 허접한 저의 운전실력으로도 코너링시 타이어가 옆으로 밀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정도니....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보강킷의 효과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을정도지요. 허접한 저의 운전실력으로도 코너링시 타이어가 옆으로 밀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정도니....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2008.01.11 11:34:53 (*.94.41.89)

지난9월쯤 예약까지 하고 방문했는데 헛물만 ....
휀다 보강킷은 장착이 불가능한 차종도 있습니다.
커스텀으로 하려 해도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 포기하고
돌아왔죠.. ;; 시승기를 보니 아쉬움이 또 피어나네요
휀다 보강킷은 장착이 불가능한 차종도 있습니다.
커스텀으로 하려 해도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 포기하고
돌아왔죠.. ;; 시승기를 보니 아쉬움이 또 피어나네요
2008.01.11 13:02:34 (*.229.116.62)

작업하면서 강성환님 얘기했습니다.ㅋ 시승기 잘봤어요~
투숙 롤케이지+전,중,후 보강킷 풀셋이 70 만원대라시더군요. 팩토리에 있는 샘플봤는데..깔끔하게 잘~만들어졌습디다. 볼트체결식임에도, 접합부위에 알미늄 심을 박아조립되어.. 차체강성에 큰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뒷좌석 거의 안쓰시는 분들은 완소아이템.. 전후하중안배에도 좋은영향을 줄거 같더군요.^^
투숙 롤케이지+전,중,후 보강킷 풀셋이 70 만원대라시더군요. 팩토리에 있는 샘플봤는데..깔끔하게 잘~만들어졌습디다. 볼트체결식임에도, 접합부위에 알미늄 심을 박아조립되어.. 차체강성에 큰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뒷좌석 거의 안쓰시는 분들은 완소아이템.. 전후하중안배에도 좋은영향을 줄거 같더군요.^^
2008.01.11 14:18:03 (*.227.167.65)
99년식 터비에 휀다+센타+리어 보강킷 했는데요...다른 느낌보단 잡소리가 많이 줄고,단단해진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저렴하게 차대 강성 업글을 위해 좋은 아이템이라 보입니다.
원하는 만큼 잡아돌려도 잘따라와주니 이것또한 장점입니다.마무리가 깔끔하여 외관상으로도 좋구요...특히 오래된 차에는 아주 굿입니다.
원하는 만큼 잡아돌려도 잘따라와주니 이것또한 장점입니다.마무리가 깔끔하여 외관상으로도 좋구요...특히 오래된 차에는 아주 굿입니다.
2008.01.11 15:17:52 (*.155.221.11)
강성환님 예전 평화의댐에서 만나뵜던 흰색투카 오너분 맞으시죠??
그후에 보강킷 작업을하셨나보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아이템인데 다음에 기회되면 동승 부탁드릴게요~~
그후에 보강킷 작업을하셨나보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아이템인데 다음에 기회되면 동승 부탁드릴게요~~
2008.01.11 16:42:03 (*.132.208.39)

아하~ 최근혁님 맞습니다^^; 그 이후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도 못드리고^^;;;
그날 이후에 차를 완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사고땜시 모양과 색상도 변경 ㅠㅠ;;)
그리고 최태웅님 프런트 휀더쪽은 전차종 공용이구요.
센터부분은 좀 힘들거고..
리어는 가공후 장착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효과는 아무리 몸이 둔해도 체감 가능하고요^^;;
특히 저의 경우는 롤케이지 까지 했는데...장착후..
투스카니의 고질병인 선루프 잡소리도 줄었네요^^;;
그날 이후에 차를 완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사고땜시 모양과 색상도 변경 ㅠㅠ;;)
그리고 최태웅님 프런트 휀더쪽은 전차종 공용이구요.
센터부분은 좀 힘들거고..
리어는 가공후 장착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효과는 아무리 몸이 둔해도 체감 가능하고요^^;;
특히 저의 경우는 롤케이지 까지 했는데...장착후..
투스카니의 고질병인 선루프 잡소리도 줄었네요^^;;
2008.01.11 17:27:26 (*.229.116.62)

근혁님은 남산서 내차도 함 타보세요.
이건 이엡이 아니라, 사브엡~또는 볼브엡 탄거가틈. ㅎㅎ
아참, 김선준님 엠삼이는 아직 작업이 조금덜된거 같습디다.
다 해놓으셨나? 팩토리앞에 서있는거만 봐서리..^^
이건 이엡이 아니라, 사브엡~또는 볼브엡 탄거가틈. ㅎㅎ
아참, 김선준님 엠삼이는 아직 작업이 조금덜된거 같습디다.
다 해놓으셨나? 팩토리앞에 서있는거만 봐서리..^^
2008.01.11 17:50:38 (*.155.221.11)
성환님 그런일이.. 다음에 꼭 뵈요~~
깜독님 슈퍼이엡의 새로운 이름인가요? 싸브엡 볼브엡..
너무 기대됩니다..~ 으흐
깜독님 슈퍼이엡의 새로운 이름인가요? 싸브엡 볼브엡..
너무 기대됩니다..~ 으흐
2008.01.11 17:59:07 (*.251.76.82)

선준님 차도 다 된걸로 아는데요 익렬님 작업장 우측에
엔진행거에 덜렁 걸려있는 엔진이 4미리베타입니다 ㅎㅎ
엔진 바꿔 달기만 하면 돼는데 이리저리 일이 많이 생겨서
암튼 엔진 올리고 제차에도 보강킷 할거에요 전 익렬님과 다르게
쎈타까지요 그리고 정자 프레임도 보강해서 달거구요 ㅎㅎ
제가 추천하길 잘했죠?
엔진행거에 덜렁 걸려있는 엔진이 4미리베타입니다 ㅎㅎ
엔진 바꿔 달기만 하면 돼는데 이리저리 일이 많이 생겨서
암튼 엔진 올리고 제차에도 보강킷 할거에요 전 익렬님과 다르게
쎈타까지요 그리고 정자 프레임도 보강해서 달거구요 ㅎㅎ
제가 추천하길 잘했죠?
2008.01.11 18:31:33 (*.150.97.90)

상규님 이름팔아서 용인에 다녀올까요?
울산 ==> 용인 ㅡ_ㅡ;; 거리의 압박 킁....
아~ 나도 하고 싶다. 작년 초겨울 서울다녀오면서 작업하려고
전화했더니 '오늘은 안되고 내일 오세요' ㅡㅜ; 흑...
울산가야되는데 또 ....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울산 ==> 용인 ㅡ_ㅡ;; 거리의 압박 킁....
아~ 나도 하고 싶다. 작년 초겨울 서울다녀오면서 작업하려고
전화했더니 '오늘은 안되고 내일 오세요' ㅡㅜ; 흑...
울산가야되는데 또 ....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2008.01.11 18:36:04 (*.133.138.117)

룩슨 프론트 보강킷 TG 1호차량입니다.. ^^;;
걸래 걸어놓을곳이 부족해서 리어도 하려 했으나
구조상 장착 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T_T
코너링이 상당히 리니어해져서 컨트롤이 편해지더군요
프론트 헤비인 TG특성상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걸래 걸어놓을곳이 부족해서 리어도 하려 했으나
구조상 장착 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T_T
코너링이 상당히 리니어해져서 컨트롤이 편해지더군요
프론트 헤비인 TG특성상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