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눈팅만 하는 유령입니다

역삼동 도곡 아이파크 건너편에 거주하는데, 집 근처에 파란 임프레자가 있더군요

뒷유리창에 테드 스티커 보고 너무 반가웠다는.. ^^;

여자친구랑 같이 지나가는데, 한국에서 보기 힘든 스바루 차량을 방금 봤다고 하자
(여자친구는 북미에서 10년가량 살았습니다)
우와~ 하면서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더군요;;

그래도 미국에 살면 웬만한 차 회사 쯤은 다 알게 되나봐요;

북미에 있을땐 어코드를 운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