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라디에이터-엔진 라인.

정상상태.

몇일전 뜻하지 않게 냉각라인중 메인이라고 볼 수있는 호스가 깨져버렸습니다.
출근길 초난감. 다행히 호스라인이 엔진 위쪽에 위치해있었고 압력이 크지않아 깨진 양쪽을 동여매고 응급처치후 마침 센터 근처라 입고 되었습니다.
수리는 간단하게 모듈교환후 처리되었지만 엔진룸에 물티고 , 차후에 문제때문에 속이 상합니다.ㅎ(부품단가 59000원 부분교환이 불가능한 부품, 냉각수 원액2통 3만원,공임4만원 기타 부가세 10%)
문제는 독일차량들이 라디에이터 옆쪽을 시작으로 냉각라인, 기타 여러부분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진동흡수나 이물질발생에 이점이 있을수 있고나 생각을 해도 돌팀이나 발열에 의한 내구성문제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후기형 540i에는 사진에서와는 다른 T형 라인이 없는 호스재질로만 되어있습니다.(개선된건가요?)
차후에 대한 문제로는 앞으로 발생할수있는 문제점에 대해 따져봤는데..
엔진뒤쪽 히터라인이 아주 취약하다고 합니다..
제 성능을 위해서는 당연히 교환해야할 소모품이라 생각하지만 교환주기나 운행상태로 봐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20만 키로를 타야 제 성능이 나온다는 말을 해석해봤을때..(benz 300sel~540i토대로)
독일차들의 기계적 완성도는 높지만 그만큼 유연하게 만들어 졌다고 보여집니다.
유연하게 라는 말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네요.^^;;
연식이 된 차량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독일차를 떠나 관리면에서 신경을 써 줘야하지만 각 나라별 자동차만들기의 기준이 다른 만큼 오너의 애착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른 새벽 세차를 하고 이쪽 저쪽 살피고 나니 요즘이 이상하게 부드러워지고 잘나갑니다.
2008.10.10 10:09:08 (*.132.60.18)

비엠 냉각계통은 진짜 쫒아가서 따지고 싶을정도입니다...
맨날 새고..깨지고 터지고....저뿐인진 모르겠지만..
e46 325 신차구입하여 3년여간 타본결과 국산차와 내구성은 그리 다를게 없었습니다.
2년타니 하체에서 잡소리와 뒷선반에서 비틀리는소리 이유없이
시동꺼지고...누가 만들던 어느정도의 한계는 존재하는듯합니다....
맨날 새고..깨지고 터지고....저뿐인진 모르겠지만..
e46 325 신차구입하여 3년여간 타본결과 국산차와 내구성은 그리 다를게 없었습니다.
2년타니 하체에서 잡소리와 뒷선반에서 비틀리는소리 이유없이
시동꺼지고...누가 만들던 어느정도의 한계는 존재하는듯합니다....
2008.10.10 10:20:08 (*.47.67.15)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흔히들 내구성 하면 독일차를 생각하는데요 모든 부분에서의 내구성이
뛰어난건 아닙니다. 철 과 관련된 부분들의 내구성이 뛰어난것이죠
실상 고무류 부싱류의 경우는 오히려 일본차나 국산차가 더 낫습니다.
독일이라고 모든 부분이 우세한건 아니죠 ^^;; 그러나 그건 국민적인
정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실상 그들에게는 일정기간 사용후 교체하도록
명시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하체 부싱류와 고무류 플라스틱류
등등입니다. 실상 유럽피언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사전점검 및 메인터런스를
잘 하는 편이지만 생전가도 본네트 한번 안여는 우리네 정서와는
조금 다르지요 그래서 문제될게 없고 그러므로 특별히 개선의 여지를
두지는 않는듯 합니다. 막연하게 독일차라고 해서 모든 부분이
내구성이 월등하다는 생각은 그릇된 시인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엔진부분에 있어서의 내구성은 월등합니다.
다만 제대로된 연료품질과 메인터런스가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소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구조를 갖기도
하지요 특히나 90~2000년 초반부 모델들의 경우 고무류의 내구성은
그다지 높은편이 아니므로 늘상 관리를 해주시는게 키포인트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흔히들 내구성 하면 독일차를 생각하는데요 모든 부분에서의 내구성이
뛰어난건 아닙니다. 철 과 관련된 부분들의 내구성이 뛰어난것이죠
실상 고무류 부싱류의 경우는 오히려 일본차나 국산차가 더 낫습니다.
독일이라고 모든 부분이 우세한건 아니죠 ^^;; 그러나 그건 국민적인
정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실상 그들에게는 일정기간 사용후 교체하도록
명시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하체 부싱류와 고무류 플라스틱류
등등입니다. 실상 유럽피언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사전점검 및 메인터런스를
잘 하는 편이지만 생전가도 본네트 한번 안여는 우리네 정서와는
조금 다르지요 그래서 문제될게 없고 그러므로 특별히 개선의 여지를
두지는 않는듯 합니다. 막연하게 독일차라고 해서 모든 부분이
내구성이 월등하다는 생각은 그릇된 시인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엔진부분에 있어서의 내구성은 월등합니다.
다만 제대로된 연료품질과 메인터런스가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소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구조를 갖기도
하지요 특히나 90~2000년 초반부 모델들의 경우 고무류의 내구성은
그다지 높은편이 아니므로 늘상 관리를 해주시는게 키포인트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2008.10.10 10:23:10 (*.160.136.128)

ㅋ 그래도 '감성'이라는 단어로 그런 불만들을 뭉개버리는 분들이 좀 있죠...
과거 한국으로 오이엠수입된 일부 독일계차량들도 오버히트... 대박이었죠.
과거 한국으로 오이엠수입된 일부 독일계차량들도 오버히트... 대박이었죠.
2008.10.10 10:48:45 (*.141.138.199)

저두 같은 모델인데여(6만키로)...얼마전에 호스 갈았습니다...파워쪽에 가는...울 나라가 확실히 근데 이런 호스쪽 관련 플라스틱 수지가 월등한건지 아님...BMW에서 저급 플라스틱 수지를 쓰는지.;;그런쪽 내구성은 국내가 훨 나은듯..;;
2008.10.10 11:02:59 (*.216.159.210)

제 경우...운행 5년차에 앞유리아래쪽 빗물받이가 숯처럼 부서져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워셔 노즐도 바스락 브서져 버리고...플라스틱과 고무재질은 오히려 국산차와 일본차들이 내구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2008.10.10 11:33:50 (*.136.209.2)

저도 그러고보니까 파워스티어링 호스라인 다 갈았고 배노스쪽으로 들어가는 호스(제가 정확히 못보고 작업서에 그렇게 써있더군요..)도 갈았으니 호스/고무쪽 내구성은 별로라 생각합니다. 이전 e36의 경우도 라디에이터 터진 경험도 있고요...
고무/플라스틱 재질관련해서는 누가 뭐래도 토요타가 최고입니다. 같은 일제차라도 토요타차는 10년을 버티는 특수재질을 많이 사용하죠.. 게다가 그 재질에 대해 특허를 걸어놔서 타 메이커가 못쓰게 하는 쎈쓰까지 발휘하니까요.
고무/플라스틱 재질관련해서는 누가 뭐래도 토요타가 최고입니다. 같은 일제차라도 토요타차는 10년을 버티는 특수재질을 많이 사용하죠.. 게다가 그 재질에 대해 특허를 걸어놔서 타 메이커가 못쓰게 하는 쎈쓰까지 발휘하니까요.
2008.10.10 11:55:52 (*.37.112.12)
E46들은 정말 거의 모든 차가 문짝의 씰이 바스라지거나 떨어지더군요.
지금껏 직접 본 다섯대 모두 떨어졌더군요.ㅋㅋㅋ
희봉님과 또 전에 이이야기에서 나온 테드분들까지
합치면 열분은 될듯.ㅡㅋ
지금껏 직접 본 다섯대 모두 떨어졌더군요.ㅋㅋㅋ
희봉님과 또 전에 이이야기에서 나온 테드분들까지
합치면 열분은 될듯.ㅡㅋ
2008.10.10 12:03:16 (*.188.76.134)
그 이전의 차량들은 그보다 더 합니다.. 고무류나 부싱류는 국산보다 떨어집니다 애석하게도.. 하지만 그런 류만 사용자 입장에서 유의하면서 관리한다면 항상 최상의 성능이 유지됩니다..
2008.10.10 12:12:58 (*.50.92.241)

양상규 님이 자세하게 지적해주셨군요. ^^
실제 오너들의 불만도 거의 동일하구요, 고무 내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부품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부싱 정도는 아주 짧은 수명의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 볼 수 밖에 없더군요.
냉각 라인 쪽의 오버히트 염려도 높고 (특히 라디에이터 끝 쪽 팁 부분), 서머스탯 수명도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스티어링 계통 관련하여 압이 잘 새는 것도 그렇구요. 이런 것들이 자잘한 잔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MB에 비해 조금 덜 만들어진 차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
그 밖에 로워암이 잘 나가는 특정 E39들도 있는데 이건 뽑기 문제라고 보기에는 그 실례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단!! 한가지 양상규 님 말씀대로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
20만 km를 넘어선 비머들의 짱짱한 엔진 상태를 보면 독일 사람들의 쇠를 다루는 기술부터 놀라게 하죠. 트랜스미션은 정식 수입 국가별로 메이커가 조금씩 다른데, 일본 버전을 제외하면 신뢰도는 괜찮은 것 같구요.
예전에 타던 M3 SMG1의 경우 트랜스미션 오일이 종이컵 한컵 분량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밖에 검출되지 않았음에도, 거의 석달 정도를 Y80km 내외의 가혹 주행을 견디어냈었다는 .. 석달 지난 후 트랜스미션이 깨지긴 했지만 그 기간 동안 어떤 잡소리나 이상 징후를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계기판에 M 라이트가 켜질때까지 RPM을 상승시켜가면서 변속 동작을 했음에도 어쨌든 버텨냈었다는 사실이 미션의 내구성을 반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제 오너들의 불만도 거의 동일하구요, 고무 내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부품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부싱 정도는 아주 짧은 수명의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 볼 수 밖에 없더군요.
냉각 라인 쪽의 오버히트 염려도 높고 (특히 라디에이터 끝 쪽 팁 부분), 서머스탯 수명도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스티어링 계통 관련하여 압이 잘 새는 것도 그렇구요. 이런 것들이 자잘한 잔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MB에 비해 조금 덜 만들어진 차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
그 밖에 로워암이 잘 나가는 특정 E39들도 있는데 이건 뽑기 문제라고 보기에는 그 실례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단!! 한가지 양상규 님 말씀대로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
20만 km를 넘어선 비머들의 짱짱한 엔진 상태를 보면 독일 사람들의 쇠를 다루는 기술부터 놀라게 하죠. 트랜스미션은 정식 수입 국가별로 메이커가 조금씩 다른데, 일본 버전을 제외하면 신뢰도는 괜찮은 것 같구요.
예전에 타던 M3 SMG1의 경우 트랜스미션 오일이 종이컵 한컵 분량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밖에 검출되지 않았음에도, 거의 석달 정도를 Y80km 내외의 가혹 주행을 견디어냈었다는 .. 석달 지난 후 트랜스미션이 깨지긴 했지만 그 기간 동안 어떤 잡소리나 이상 징후를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계기판에 M 라이트가 켜질때까지 RPM을 상승시켜가면서 변속 동작을 했음에도 어쨌든 버텨냈었다는 사실이 미션의 내구성을 반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08.10.10 16:09:38 (*.72.135.212)

상규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보통 한국운전자들의 대부분은 생전가도 후드한번 까보지 않죠... 우리네 정서 ㅡ.ㅡ;
2008.10.10 17:19:12 (*.192.57.253)

제가 추측하는 독일산 차(제품)의 플라스틱, 고무류 문제는
1. 재생플라스틱이 의외로 많이 쓰인다.
2. 폐차시 재생가능한 소재로 가공된다.
3. 땅속에서 분해되어야 하는 수준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상기에 대해 유럽국가에서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에도 표기해서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구요...
아무래도 재생품이거나 잘 썩어야 하는 소재로 가공된거라면 품질이 떨어질텐데..
환경을 더 소중히 여긴다니 뭐... ^^
1. 재생플라스틱이 의외로 많이 쓰인다.
2. 폐차시 재생가능한 소재로 가공된다.
3. 땅속에서 분해되어야 하는 수준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상기에 대해 유럽국가에서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에도 표기해서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구요...
아무래도 재생품이거나 잘 썩어야 하는 소재로 가공된거라면 품질이 떨어질텐데..
환경을 더 소중히 여긴다니 뭐... ^^
2008.10.10 18:33:08 (*.163.89.123)

오~, 이제야 비머를 제대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기쁩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일부 인기 차동차 메이커에 대해 말을 잘못하면 맞아죽을 정도의 상황이였는데...ㅎㅎㅎ
기쁩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일부 인기 차동차 메이커에 대해 말을 잘못하면 맞아죽을 정도의 상황이였는데...ㅎㅎㅎ
2008.10.10 19:54:17 (*.132.43.204)

큰일났습니다.
전 독일차에다가 차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음... 독일차 탔을때의 갑옷입은 느낌... 그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ㅋ
전 독일차에다가 차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음... 독일차 탔을때의 갑옷입은 느낌... 그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ㅋ
2008.10.10 20:54:49 (*.217.95.153)

고장날 요소가 적은 차일수록 그만큼 후드 열일 없죠.ㅋㅋ
일본도 뻔질나게 후드 열고 이것저것 확인하는 '매니아'가 있지만 여는 것이라곤 주유구 뿐인 '일반인'들이 훨씬 많죠. 그러다보니 멋으로 올드카 사서 관리 없이 타다가 시부야 한가운데서 불태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구요.ㅋㅋ
저도 임프레자 구입후 초기에만 후드 열어서 점검하다가 빽빽한 구성에 손들어갈 공간이 없어 한동안 방치했었는데 그러다가 레디에이터 날려 먹은 후로는 최소 한달에 한번 그리고 장거리 뛰기 전에는 후드 열고 냉각수나 오일은 확인 합니다.ㅋㅋ
일본도 뻔질나게 후드 열고 이것저것 확인하는 '매니아'가 있지만 여는 것이라곤 주유구 뿐인 '일반인'들이 훨씬 많죠. 그러다보니 멋으로 올드카 사서 관리 없이 타다가 시부야 한가운데서 불태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구요.ㅋㅋ
저도 임프레자 구입후 초기에만 후드 열어서 점검하다가 빽빽한 구성에 손들어갈 공간이 없어 한동안 방치했었는데 그러다가 레디에이터 날려 먹은 후로는 최소 한달에 한번 그리고 장거리 뛰기 전에는 후드 열고 냉각수나 오일은 확인 합니다.ㅋㅋ
2008.10.10 23:29:52 (*.123.208.247)

저도 독일차 관리하는 입장에서 처음 차량 구매시점부터 지금까지 프라스틱, 고무 관련된 부속에 골머리를 많이 앓았는데 다른분들도 모두 겪고 계시는 문제였군요. 시작은 위에 나온 쿨런트 호스부터 시작해서(저도 저 갈라지는 부분 플라스틱 이음새에 살짝 크랙이 가서 냉각수가 누수되었고, 그걸 교체하려 분리하면서 그 아래 숨겨진 다른 호스는 열팽창된 것을 '다행히' 발견해서 교체했었지요. 잘 타고다니다가 렉엔피니언 나가서 보름간 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보충하고 다니면서 기계식 부러워하기도 했었고, 인테리어 쪽은 공조기 그릴이 깨지더니 얼마전에는 트렁크 리드 손잡이가 떨어져나가기도..--; 결국 관련 부속은 하나씩 다 교체하면서 10년된 연식을 탓하긴 했지만 한번씩 고장을 경험했던 부분은 한층 조심하게되면서 차를 더 아끼게 되는게 제가 차에 길들여져 가는 모양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차 메인터넌스 배우기는 독일차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전기계통도 그렇고요. 이런것은 요즘 국산차가 오히려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