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새볔5시30분에 출발.

아침 9시쯔음에. 원주 JC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옮겨타고 평창IC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는중에...

 

 

담록색(수박색)파크타운이   수많은 버스들 사이에서 보였습니다.

외관도 엄청 깨끗하던 차량에.. 아침 눈요기로 잘 하고 지나갈려던 찰나.

 

파크타운 뒤에 붙어 눈에 무엇인가 보이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테드 스티커였습니다 ^^!

 

이렇게 방가울따름이요. 우연이라지만.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게다가 강원도 여행길에

목격할수있다는 자체가 즐거움이였고 , 장시간 운행함에 있어

아주 좋은 에너지드링크와 같은 요소였습니다 ^^...

 

 

카메라로 인증샷 찍고본뒤.   방가움을 알리고저 하이빔 두번에 이어 비상 깜빡이를 넣었는데;;;;

 

순서가 뒤바뀐것인지 ㅠㅠ.. 1차선에서 비켜주시더라구요 @@;; (왠지.. 비켜달라는 의도로 보였던것은 아닐까..;;)

뒤따라가면서 더  감상하고 싶었던 파크타운이였는데 말입니다 ^^;;;

 

그리곤 제가 앞장서게 되었는데.. 이내 곧 3차로로 정속주행하시면서  , 짧은 만남. 그 즐거움을 뒤로한체.

 

일요일 아침을 열어가게 되었습니다. ^^

 

담록색 파크타운 차주님 방가웠습니다 :-)

잠시 보였던 파란색 포르테5DR이였습니다 ^^

 

 

인증샷 사진은.... 여친이 카메라들고 철수하는바람에..사진 입수되는대로 다시금 인증샷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