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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내 차가 잘 있나 한번 쳐다보고
주말에 타이어 광택 한번내고 뿌듯해하고..
이마트 가며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저녁먹으며 엔카직영몰에 있는 380gt를 입맛다시고
와이프의 갈굼에 뒷좌석 열선시트있는 대형차 매물을 바라보고있는..
그런게 현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에 타이어 광택 한번내고 뿌듯해하고..
이마트 가며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저녁먹으며 엔카직영몰에 있는 380gt를 입맛다시고
와이프의 갈굼에 뒷좌석 열선시트있는 대형차 매물을 바라보고있는..
그런게 현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3.01.28 21:55:07 (*.62.173.175)

너무도 동감합니다. 나만의 카라이프를 생각하기엔 어려운 환경이죠. 머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M5같은 패밀리머신이 모든걸 해결해주겠지만 현실은 OTL. 그렇다고 차 두대를 운용하자니 저에겐 낭비일 뿐이고. 요즘엔 와이프를 교육시켜서 세단 수동차로 기기변경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2013.01.29 05:03:40 (*.88.175.249)

마흔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결혼후 제 주니어가 세상에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인신고 직후 차량처분의 압박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네요.
호랑이 왈이 주니어가 대학에가면 그때 호랑이께서 한대 사줄테니 언능 다 처분하라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건 카렌스 정도 사이즈의 밴이나 웨건으로 4명정도 여유있게 타고 유모차도 실을수 있으면서 300마력 오버의 힘을지닌 NA 국산차 입니다.
이런차를 국내 메이커에서 만들어줄리 없어서 제가 한대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ㅠㅠ
300마력 오버는 힘들어도 언저리까지는 어떻게든 될듯 하네요.
혼인신고 직후 차량처분의 압박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네요.
호랑이 왈이 주니어가 대학에가면 그때 호랑이께서 한대 사줄테니 언능 다 처분하라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건 카렌스 정도 사이즈의 밴이나 웨건으로 4명정도 여유있게 타고 유모차도 실을수 있으면서 300마력 오버의 힘을지닌 NA 국산차 입니다.
이런차를 국내 메이커에서 만들어줄리 없어서 제가 한대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ㅠㅠ
300마력 오버는 힘들어도 언저리까지는 어떻게든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