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변을 했습니다.

 

투스카니에서 세라토 유로로 했지요.

 

결혼때문에 문 4개 짜리가 필요했는데, 세단은 죽어도 타기 싫고..

 

예전부터 타보고 싶던 차가 유로라 비싸게(?) 구입했는데..

 

이게 발목을 잡네요

 

월급쟁이라 평일에 회사 빠져 나갈 시간은 전혀 없고.

 

WPC로 조회해도 구매불가.

 

대리점에 문의하니 오래 걸린다고 하고...

 

주문해도 찾으로 갈 시간이 없는게 함정 ㅜㅜ

 

어설픈 다이하다 트렁크 실내트림 부러트려 먹은게 이리 크게 돌아올 줄은 ㅠㅠ

 

차라리 돈 주고 맞기는게 속 편할 듯 싶습니다ㅠㅠ

 

ps. 국산 순정이라 가격이 싸긴 싸네요.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아야 할 듯 싶습니다.

 

       뒷좌석 헤드레스트(천연가죽) 양 쪽에 5만원 돈이면 거저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