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270 사정상 거의 1년동안 주차장 안에서만 굴린 차량

(주유하러 갈 때 잠깐 빼고..)

트립에 0.8km/L 찍혀있습니다.

e39 530is

e38 740IAL

둘다 초 단거리 출퇴근에 몇번 사용해봤습니다.

왕복 7km정도 되는 거리구요.

출퇴근시간은 랜덤입니다만. 같은 시간대의 주행과 비교해 볼때 이정도의

실연비가 나오더군요(full to full 주행)

냉간시 시동걸고 rpm안정화 되면 출발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으며

둘다 리터당 7km정도 나오더군요.

각자 3천cc 4천4백cc임에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원래는 뉴프라이드(08년식오토)를 사용중인데

같은 구간 같은 시간대를 운행해 봐도 별 차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젠쿱380이 4km대라니 ㅎㄷㄷ 합니다.

초단거리의 짧은 주행은 차량에도 여러모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 수동 2키로 출퇴근 트립상 6키로 나오더라구요..

오피러스 380 5속자동 탈때도 단거리 위주로 타다보니 몇년간 트립누적이

4.9XXXXkm/L였습니다.

지금차는 3.5리터 7속자동인데 장단거리 사용하니 리터당 8km이상 나옵니다.

370Z 오토모델입니다. 출발 전 3분 예열 후 3km 거리 왕복;; 해서 1주일간 100km 탔습니다. 연비는 6km 정도 나왔는데, 회원님들 글을 읽다 보니 생각보다 연비가 좋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제 e92m3 시내에서 저연비 주행할 때 연비군요.

저연비 주행이란 정체외에 남산 고속 와인딩이나 신호간 드래그 포함입니다.

근데 서킷에서도 왠만하면 리터당 3km는 나와주는데 엄청나게 과격한 주행을 하신게 아니라면 기름을 좀 많이 먹는 것 같은데요?

아침에.. 시동걸고 예열하고 앞으로 1미터 정도 당기고.. 시동끄고..

이런식으로 해보니...

연비는..ㅠ.ㅠ 말도 못하게 나오더군요. 기름 먹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요즘은 시동 안켜고 손으로 밀고 있습니다. ^^

정상인듯 싶어요. 저도 요사이 출퇴근 시내왕복주행 4-5km 거리인데 연비는 5-6km/L 대 나옵니다.

댓글을 쭉 보니 배기량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가 봅니다.

혹시 젠쿱이 많이 먹는다고 오해하실까봐 3년간 주행하면서 나온 데이터는

평상시 도로흐름에 맞추어 다니면 11키로 정도 나와주고

좀 까불까불하고 다니면 8키로대 전투모드로 다니면 6키로대

정도 나와줍니다. ^^;

젠쿱 2.0 수동 장거리 뛰면 14키로대 시내 단거리 위주로 뛰면 7키로대입니다.

평균연비는 예전 티뷰론과 거의 차이 안 나는 듯 합니다. 근데 위 아래 폭이 좀 늘었네요.

티뷰론은 시내 8, 고속도로 12 정도였는데.

어쨌거나 RX-7(시내 4, 고속도로 8)에 비하면 매우매우 훌륭하고, 350z(시내 6, 고속도로 10) 카레라4에스(시내5 고속도로 10)에 비하면 상당히 훌륭하네요. 모두 수동 기준입니다.

정말 추울때 편도 3~4km 출퇴근, 3만원주유, 적산계상으로 100키로정도 운행후 주유등 점등.

주유전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거진 4만원치를 사용한셈인데요.,

대략 20리터가량의 기름으로 100키로..5km/l네요.

설 연휴 지낸뒤 귀가중 3만원주유 후 전투모드 반, 빠른주행 반으로 130km 운행하였으니 위의 상황보다는 훠얼씬 좋은 연비네요.

크루즈 디젤 오토  13년형 소유하구 있는데요..

디젤모델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ㅠ 

단거리만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을 했더니..  7~8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