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멤버 정봉근 입니다.


부모님 찾아 뵙고 오늘은 시간이 되서 와이프 부모님 산소 찾아 뵙고



냅다 서울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차가 많으면 어쩌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서둘러 서울로 입성했습니다.


동대문 중앙의료원 공용 주차장은 제가 늘 이용하는 곳 입니다. 이곳이 풀 나면 정말 난감하지요.


예상과 달리 차도 한산하고 주차장로 한산 했습니다.



와이프와 이태원을 시작으로 쭉 걷도 택시 타고 돌아와서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올때 갈때 올림픽 대로를 이용했는데 옛날 생각 나더군요.


이곳에서 배틀 및 무지하게 달렸으니까요.



달리는 분 몇분 계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