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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멤버 정봉근 입니다.
이제 고속도로에는 경광등 없는 민간인 처럼 꾸민 경찰차가 돌아다니고 있고
조금만 빠르게 간다 싶으면 사람들의 블랙박스로 인한 난폭운전으로 신고가 되고
.....
이제 써킷 밖에 답이 없는것인가요 -_-
시내 및 일반도로에서 달리지는 않습니다만 , 고속도로에서는 좀 밟는 스타일이였는데
이마져도 이제는 안되는가 봅니다.
무서워서 못 달리는 시대가 온건가요. 푸념 입니다.
2016.02.17 01:46:55 (*.27.133.24)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태우는 격이네요.. 그어떤 사회에서도 말않듣고 뺀질거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데 그 소수를 바로 잡는다고 대다수의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경우네요. 신고해서 이 사회가 옳바르게 돌아가다면 중국은 지금쯤 유토피아라고 불리고 있겠지요.
2016.02.17 09:00:27 (*.101.85.215)
앞뒤로 차량이 없는 한적한 구간에서만 바닥까지 가속 페달 가끔 눌러봅니다. 주변에 차가 있다면 안전 거리 유지하고 흐름에 맞춰서 타는게 서로 서로 좋죠.
전 방향지시등 다 넣어주고 추월차선 지켜주고 모닝이 100km에서 2800rpm정도 하는지라 고속도로에서 평소에 100~120km 정도로 다니고 진짜 급한일이거나 가끔 한적할 때 밟을 때가 있긴 한데.. 요즘 상황들 보면 좀 불편하고.. 아무튼 좀 그렇습니다..